암호화폐 거래소 메가비트, 12월 3일 모의투자 대회 실시 계획
메가비트는 ‘자체 기술력으로 이미 거래소 개발을 완료하였고 베타서비스를 미리 진행함으로써 투자자들의 불안함 심리를 해소하고 정식 오픈 전에 오류점을 발견하여 완벽하게 정식 오픈을 준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 메가비트는 지난 23일 정식 오픈 전에 베타서비스 모의거래소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지난 26일 오후 9시께 모의거래소를 오픈하였다.
또한 메가비트는 12월 3일 모의투자 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증을 마친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모의투자 대회를 통해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감각과 정식 오픈 전에 메가비트 거래소의 기술력을 테스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가비트는 기존 가상화폐 거래소의 문제점을 보안함과 동시에 차별화한 거래소이다. H/W와 클라우드의 적절한 안배를 통해 동시 접속자 증가에도 추가 서버 증설을 최소화하는 등 서버 안정성과 보안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 거래소의 Liquidity Provider(LP)가 외부로부터 유동성을 공급만 받는 구조였다면 메가비트 거래소는 자체의 유동성을 외부 거래소로 공급하는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최근 자체 기술력 없이 플랫폼 솔루션을 구매하여 거래소 오픈을 미루고 있는 타 거래소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가 팽배한 가운데 메가비트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