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리포트. 나홀로 선방 리플...그 비결은?

BCH 해시파워 전쟁 여파로 비트코인 등 주요 코인 급락세가 이어진 공포 분위기 속에도 '나 홀로' 선방한 암호화폐가 있다. 바로 리플(XRP)이다. 리플은 BCH 하드포크 스냅샷이 진행된 16일 이후 3일간 누적 22% 상승(비트파이넥스 XRP/USD 기준), 하락분을 만회했다. 리플의 '선방' 원인으로는 주요 금융 기관의 리플 서비스 채택 소식이 꼽힌다. 송금 결제 수단으로서 기술적 우위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증권형 토큰 분류 여부는 주요 리스크로 지목된다. 리플이 증권형으로 분류되면 거래에 제한이 생기고 당국의 규제를 받는 만큼 해당 이슈에 대한 투자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코인니스는 매일 1개의 블록체인 산업 이슈를 선정, 심도있고 읽기 쉬운 이슈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리포트 전문 보기 https://kr.coinness.com/articles/10648

BTC, 바이낸스에서 4,500 달러선 붕괴...테더 프리미엄 4.13% 대

현재 BTC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4,500 달러선을 내줬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에서 15.35% 내린 4,48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BTC는 달러 마켓인 코인베이스에서 16.45% 내린 4,310 달러에 거래되며, 124 달러(4.13%)의 테더 프리미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BTC, 바이낸스에서 4,600 달러선 붕괴...테더 프리미엄 2.7% 대

현재 BTC가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4,600 달러선을 내줬다. BTC는 현재 바이낸스에서 14.71% 내린 4,58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BTC는 달러 마켓인 코인베이스에서 14.83% 내린 4,463 달러에 거래되며, 124 달러(2.7%)의 테더 프리미엄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랜 노이너 "리플 버리라고 했던 것 후회"

미국 금융 및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의 크립토레이더(CRYPTOTRADER) 프로그램 진행자 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가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암호화폐에 관한 잘못된 투자 의견을 많이 내놓았으며, 그 중 XRP를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했던 발언이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 18일 'BCH 해시 전쟁'에 대해 평가하며 "혼란스러운 전쟁 속에서 BTC, BCH를 버리고 XRP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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