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퍼블릭 노드 1만개 넘어서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코인 댄스(Coin dance)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번주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퍼블릭 노드 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1만개를 넘어섰다. 20일 기준 총 1만 94개다. 이중 95%의 노드가 BTC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코인데스크 "Bakkt, BTC 선물 출시 내년으로 연기"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소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ICE)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플랫폼 백트(Bakkt)가 비트코인 선물 거래 출시를 내년 1월 24일로 연기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백트는 오는 12월 12일 해당 거래를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플랫폼은 아직 규제 당국 관련 비준을 기달리고 있는 상태다"라고 진단했다.

전 세계 블록체인 개발자 수...인도 2위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비티씨매니저(BTCmanager)가 영국 소재 블록체인 컨설팅 업체 댑로스(Dappros)의 최신 시장분석 보고서를 인용 "인도가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블록체인 개발자를 보유했다"고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는 이더리움 개발자 2,389명, Blockger 개발자 14,861 명, 솔리디티 개발자 1,439 명이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1인당 개발자 비율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개발자 수로 2위에 오른 인도는 10만 명 당 1명의 블록체인 개발자를 보유했지만, 일본은 인도의 1/10의 인구로 비슷한 수의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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