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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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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암호화폐 협회, 납세 방안 관련 형평성 문제 제기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암호화폐 거래소 협회(ABCrypto)와 연방 화폐 블록체인 협회(ABCB)가 브라질 연방 세무국(RFB)이 최근 발표된 암호화폐 납세 초안에 대한 수정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협회들은 초안 제 5조에 "1만 헤알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 발생시 의무적으로 세관 보고해야 한다"고 명시된 것과 관련해 의무 보고 한도를 3.5만 헤알까지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세무국이 기존의 헌법과 충돌 여지가 있는 자산에 대해 3.5만 헤알 이상의 거래부터 보고하도록 해온 것과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브라질 세무국은 암호화폐 납세안이 담긴 세법 개정 초안을 공개한 바 있다.


 BTC 79% 하락, 역대 조정장 중 낙폭 最小

암호화폐 미디어 CCN이 "올해 BTC의 낙폭이 79%를 기록하고 있다"며 "역대 발생한 BTC 조정장 중 가장 작은 낙폭"이라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9년 동안 BTC는 총 4차례(올해 제외)의 조정 사이클을 겪었으며, 이중 2011년, 2013년, 2015년 조정장의 BTC 낙폭은 82.6%~94.3%로 나타났다. 평균 85.3%의 낙폭이다.


외신 "BTC 원유 가격 흐름에 동조화...16% 추가 하락 가능"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뉴스허브(Cryptonewshub)가 지난 2주간 BTC가격의 움직임이 일정한 격차를 두고 원유 가격 흐름에 동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4일 이후 최근 한주 BTC 가격은 미국 원유 선물 9월물의 10월 31일~11월 9일 흐름과 뚜렷한 상관성을 나타냈다. 또한 11월 1일~12일의 가격 흐름 역시 원유 선물 9월물의 9월 28일~10월 9일 움직임에 동조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BTC와 원유 가격 움직임의 동조화 격차 주기가 점차 줄고 있다"며 "원유 선물 가격의 최근 흐름을 볼때, BTC는 향후 16% 더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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