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피쉬 인터넷 그룹(Fatfish Internet Group)은 비트코인이 두달 내로 거래소에서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를 수행할 준비가 된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FIG의 회장인 Kin-Wai Lau는 이는 매우 큰 변화이며 거래량이 최저가격보다 몇 배는 높아질 것이기에 체계적인 방향에 의해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밝혔다.

여전히 상승세인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지난주 약 7,770달러로 잠시 하락한 후에도 8,000달러 이상 거래를 계속하고 있으며, 지난 26일 윙클 보스(Winklevoss)의 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 청원이 2차 거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8,100달러 이상 상승해 비트코인 ETF 진입과 가격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졌다. 이러한 흐름에 FIG 회장은 “현재의 변화는 초기 투자자들과 비트코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매우 긍정적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TF승인 2개월 이내의 결정

코인텔레그래프(Coin telegraph)의 보고에 따르면 다수의 ETF 신청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SEC)에서 검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SEC가 윙클보스(Winklevoss)의 ETF청원을 기각한 후 관계자중 한명은 SEC가 역할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제를 가했다고 주장하며 공식적인 반대성명을 발표했고 이로 인해 여론이 크게 흔들렸다. 이에 따라 9월 중순이내에 ETF 승인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팻피쉬 인터넷 그룹(Fatfish Internet Group, FIG)의 예측

Wai-Lau FIG 회장은 이러한 변화에 따라 2달이내 시장에서 ETF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설명하면서 가까운 미래에 규제환경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ai-Lau씨가 운영하는 회사는 높은 가격을 설정해 비트코인시장에 진입하며 문제를 일으켰지만 1월에는 싱가포르 APAC의 51% 지분을 소유하고 1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성장 중이다.

<코인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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