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 케이맨 제도에 등록...홍콩 상장 준비 과정] 홍콩 기업등록국(ICRIS)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메인 테크놀로지 홀딩 컴퍼니(BitMain Technologies Holding Company)가 지난 10월 29일 케이맨 제도에 등록을 마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기업정보 사이트 톈옌차(天眼查)에 등록된 데이터는 비트메인 테크놀로지(Bitmain Technologies Limited)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메인 측은 오늘 오전 앞서 12일 중국 내 일부 미디어를 통해 전해진 비트메인 내 '이사회 재구성'이 계열사와의 구조를 단순화 하기 위함이며, 홍콩 상장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베네수엘라, 금 거래 제한에 비트코인 거래량 역대 최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제재로 인해 금 거래에도 제한을 받으며 베네수엘라 내 비트코인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미국은 개인과 기업이 베네수엘라와 금을 거래하는 행위를 금지했으며, 베네수엘라는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에 보관된 금 사용에 제한을 우려해 14t 가량의 금(약 6172억6000만원) 현물 인출을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CCN 애널리스트는 "주권국이 자신의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현실은 비트코인 기술과 철학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며 "비트코인은 검열이 불가능하며, 비트코인 보유자가 합법적으로 채굴하는한 이를 저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나 금보다 우월하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금 투자자는 이를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日 GMO, 3Q 거래소 당기 순이익 34.4% ↑]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에 따르면, 일본 인터넷 기업 'GMO Internet 그룹'이 지난 12일 "올해 3분기 암호화폐 거래소 부문 당기 순이익이 7.4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분기 5.5억엔에서 약 34.4% 증가한 수치다.
[中 마이닝풀 CEO "BCH 해시전쟁, 비트메인의 ABC 진영 우세"]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경영자(CEO)가 다가오는 BCH 하드포크와 해시전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대립하는 두 체인이 승부를 내는 방법은 상대의 체인을 끝내버리는 것"이라며 "비트코인 ABC 진영과 비트코인 SV 진영 사이에 51% 공격으로 상대 체인의 거래와 채굴을 방해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우지한의 비트메인은 BTC에 사용중인 해시파워를 BCH 해시전쟁에 동원할 수 있다"며 "크레이그 라이트가 승리하기 위해선 충분한 자금과 의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OS, CPU 재조정안 통과... 25%로 축소] 밋원(MEET.ONE)에 따르면, EOS CPU 재조정안이 BP 투표에서 통과됐다. 해당 재조정안은 target_block_cpu_usage_pct의 값을 25%까지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9일, EOS Authority가 제안한 CPU 자원 할당 개정안이 통과되어 CPU 자원이 2,000(20%)에서 3,000(30%)로 늘어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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