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입니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실리(SEELE) 등 13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그룹의 에코 서비스 중 하나인 후오비 월렛이 트론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iOS와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후오비 월렛은 모바일 디바이스로 암호화폐와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을 자유롭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로 트론을 지원함으로써 BTC, ETH, BCH, ETC, LTC, USDT, EOS, TRX 등 8대 메인넷을 지원한다.
후오비 월렛은 데이터 암호화 및 보안 격리 등 다양한 보안시스템을 갖춰 디지털 자산의 안전한 보관뿐만 아니라 쉽고 전문적인 UX를 제공하여 자산의 검색 및 빠른 코인의 전송이 가능하다. 특히 모든 ERC-20 토큰을 지원하여 자산 관리가 포괄적이고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함께 제공되는 빠른 교환 옵션을 통해 서로 다른 코인과 쉽고 빠른 실시간 교환 거래도 지원한다.
후오비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실 오세경 실장은 “후오비 월렛은 지난 5년간 후오비 그룹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접목하여 개발된 모바일 월렛 서비스”라며 “국내 인지도가 높은 암호화폐인 트론(TRX)을 지원하게 되면서 후오비 월렛의 사용자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후오비 월렛은 트론 지원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TRX 에어드롭 이벤트’는 총 40만개의 TRX를 에어드롭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후오비 월렛 공식 웹사이트에서 후오비 월렛을 다운받고 TRX를 후오비 월렛에 입금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한국 기준 11월 26일 오전 1시까지이며, 26일 오전 1시 자산 스냅샷 이후, 일주일 이내 수량 비율에 따라 TRX를 차등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