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브렉시트, 암호화폐 사용 촉진 가능"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크립토라마(CoinCryptoRama)가 블록체인 업계의 인사를 인용 "브렉시트로 인한 환율, 무역의 불안정이 암호화폐 사용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 스위트브릿지(Sweetbridge)의 최고 경영자 오스카 비커맨(Oscar Vickerman)은 "EU와 거래하는 회사들이 환율과 무역 협정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암호화폐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비트, BCH 하드포크 BSV 원화 마켓 상장 공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BCH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BCH하드포크 BSV(비트코인SV)를 BCH 보유량의 1:1 비율로 지급할 예정이며, 공지시간 22:18 기준, 1시간 이내로 원화 마켓에 BSV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로이터 "法 정부, 내년 초 ICO 규정 도입 예정"

로이터 통신이 "프랑스 정부가 암호화폐 업계를 '음지(shadows)'에서 빼내기 위해 내년 초에 새로운 규정을 도입할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당국은 ICO 진행 업체들을 위한 마켓을 파리에 조성하고, 암호화폐 산업 확장을 통해 세수를 늘리며,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앞서 프랑스 의회는 프랑스 내 ICO 프로젝트팀들이 당국에 정식적인 신청 절차를 통해 합법적인 라이선스를 발급 받는 ICO 합법화 관련 새로운 법안이 통과시킨 바 있다. 또한 프랑스 하원 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암호화폐 판매 수익에 대한 세금을 다른 자본의 소득세와 연계시키는 2019년 예산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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