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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2 0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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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건 체이스 은행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인 쿼럼 (Quorum)이 기업 간의 직접적인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금괴 및 귀금속을 토큰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로인해 중개인의 필요성이 없는 거래사회가 도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쿼럼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뒤에 있는 코드를 기반으로 하는 사설 블록체인 기반 트랜잭션 플랫폼이다. 이는 공개 시스템을 사용하여 기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또한 쿼럼은 일련의 규칙에 따라 스마트 계약의 운영 프로세스 자동화한다.

JP 모건의 뉴욕 지사 블록체인 프로젝트 디렉터 우말 파루크(Umar Farooq)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을 사용해 일부 중요 자산과 상품을 토큰화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자산을 토큰화하여 이를 블록체인으로 이동 및 저장하겠다는 의미이다. 또한 그는 "이가 기존 판매 및 거래 과정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파루크는 일부 기업들이 이미 여러 시장에서 쿼럼의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하지만 해당 기업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유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로 현재 JP 모건은 상품 및 자산 토큰화 시장이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믿고 블록체인에 많은 투자를 하는 중이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6&idx=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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