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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7 09: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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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직접 탄소 배출 절감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올리거나 혹은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행동을 입증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SEED (Sino Eco Energy Development, 대표: 위안 웨이 송, Yuan Wei Song, http://seedfoundation.io/)가 한국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내에서 개최된 다양한 블록체인 행사에 참여했다.


SEED 프로젝트는 투자를 통한 참여 및 행동을 통한 참여 2가지 방식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국적, 재산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해 ‘지구온도 2도 상승 억제’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코리아블록체인위크 공식 밋업에 참여한 SEED의 신영근 대표는 “우리의 사업영역은 태양광뿐 아니라 소수력 발전소, 풍력 발전소, 쓰레기소각 발전소, 조림사업, 식량 자원화 사업 등이 있다. 우리는 이미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였고, 이것을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블록체인이란 기술을 이용해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고 SEED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하며 “우리의 프로젝트가 기후 변화에 취약한 국가들이 집중되어 있는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으로 대상으로 진행하며, 그들에게 조금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지구도 살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SEED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던 대규모 에너지 사업에 개인들도 SEED코인을 통해 소규모 금액으로 참여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걷기’와 같은 친환경 행동을 물리적 작업 증명 방식으로 입증해서 제라(ZERA)라는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제라는 SEED 거래소에서 SEED로 교환될 수 있기 때문에, 제라를 모아서 에너지 사업에 투자를 할 수도 있게 된다.


SEED의 신영근 대표는 “지금까지 개인들은 예금을 하거나, 펀드에 투자를 해도 위탁운용 투자기관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나 다른 비즈니스에 투자했 기 때문에 개인들은 선택권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SEED 플랫폼을 통해서 개인들은 원하는 지역의, 원하는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기관투자들이 수익을 내고 남는 부분을 돌려 받아왔던 것과 달리 이제는 직접적으로 참여를 하고 프로젝트 참여 대가로 고수익을 직접 가지고 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SEED (Sino Eco Energy Development) 프로젝트 소개


누구나 직접 탄소 배출 절감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올리거나 혹은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행동을 입증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친환경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SEED 는 투자를 통한 참여 및 행동을 통한 참여, 2가지 방식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국적, 재산 등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해 ‘지구온도 2도 상승 억제’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친환경 에너지 개발 사업 및 탄소 배출권 거래와 같은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를 일반인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SEED 프로젝트를 통해 그 동안 기관 투자자들이 주도하던 대규모 에너지 사업에 개인들도 SEED코인을 통해 소규모 금액으로 참여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 ‘걷기’와 같은 친환경 행동을 물리적 작업 증명 방식으로 입증해서 제라(ZERA)라는 코인을 받을 수 있다. 제라는 SEED 거래소에서 SEED로 교환될 수 있기 때문에, 제라를 모아서 에너지 사업에 투자를 할 수도 있게 된다.


지구 온도 2도 상승의 의미


2015년 파리에서 열린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발표한 ‘IPCC 제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도가 2도 이상 오르면 인류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http://linkback.seoul.co.kr/images/onebyone.gif?action_id=09f68269c34804f8038eb9533a80f93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210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2도 이내로 억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각 국가별로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지구 기온이 1도만 상승해도 폭염, 폭우, 연안 홍수 등 기상 재해가 늘어나는 등 생태계 파괴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고, 바닷속 산호는 멸종 가능성이 커지고 북극 생태계도 위험에 처한다. 지구의 기온이 1.6도 상승하면 동식물의 18%가 멸종 위기에 놓이게 된다. 특히 2도가 넘어갈 경우에는 지구의 생태계가 회복 불가능의 수순으로 들어가 많은 동식물이 빠르게 멸종할 것이라는 보고서는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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