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너스, 인기 유투버 비트보이 쎄시봉과 함께하는 글로벌 밋업 성료... \".

체이너스(Chainers)는 지난 11월 9일 금요일 19시에 잼투고(Jam2Go)2층에서 밋업을 개최했다.

Chain Us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밋업 진행을 위해 인기 유투버 비트보이 쎄시봉과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 상호 소통하는 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 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유투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이 되었다.

쎄시봉은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서 참가자를 대신해 궁금한 이슈를 프로젝트에게 질문하고, 프로젝트의 디테일한 답변을 통해서 프로젝트 내부를 더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는 Bizkey, PVP, IHT, PRIMAS 등의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소개되었다.

Bizkey 스칼렛 장(Scarlett Zhang) COO는 실물경제를 제대로 만들고, 교차유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여하는 지수적 가치 비지니스 모델로 Bizkey를 소개하면서, Bizkey의 제품 설계는 시장 수요에 부합하고, 능률적이며, 저비용으로 사용자를 교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였다.

또한, 업계의 경험과 자원이 풍부하며, 경쟁 업체의 수익 모델은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달성된 성과는 모두에게 명백하게 테스트 가능한 상용 블록체인 프로젝트라고 하였다.

PVPCHAIN 공동창업자 선지엔(沈坚)은 현재 e-스포츠 시장의 발전 상황과 e-스포츠 산업의 경쟁업계 제약의 문제를 업계의 판권 통제가 경기의 체육화를 지연시키고, 선수의 권익 보호가 부족하다는 점 등의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또 한, PVPCHAIN은 사용자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고 자치조직 구성에 참여함으로써 커뮤니티 대 리그 시스템 정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상호 견제 가능하도록 고도의 투명화 시스템 구축으로 경기의 스포츠화를 가속시켜 관중의 관람 체험 및 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한다고 하였다. .

i-House.com은 모든 사람들이 자산을 쉽게 소유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공유 경제’의 새로운 모델로부터 수익을 창출하여 전 세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공유경제” 자산관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IHT의 Brain Hui CMO는 i-House ATO 2.0에 대해 상업용 부동산 자산의 미래 사용권을 토큰화 시키고 시장에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토지 및 건물의 소유자가 프로젝트 개발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고정된 미래의 사용가치(숙박 비용)에 할인율이 제공됨으로 참여자는 이득을 얻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PRIMAS의 공동창업자 Kitty Lan은 PRIMAS는 분산형 신뢰성 콘텐츠 프로토콜 (DTCP) 기술 기반 프로젝트로 DTCP는 개방적이고 상호 소통하며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이며, 차세대 인터넷 기반 구조로써, DTCP는 월드 와이드 웹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콘텐츠 도용 불가, 메타데이터를 증가시키며, 콘텐츠 메타데이터(배포 시간, 창작자 신분 등)의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소개하였다.

또한, DTCP는 경제 활성화 시스템으로써 콘텐츠 네트워크의 건설을 촉진시키며, 어떤 사람이든지 연결의 제출과 인증을 거쳐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프로젝트들의 발표 후에 이어진 유투버 비트보이 쎄시봉과 함께 한 패널 토론에서는 더 깊고 날카로운 질문들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각 프로젝트에 관한 좀 더 심도 있는 이해와 향후 계획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Asian Top Digital Asset Group 비젼 크리에이터(Vision Creator) 산하의 BCI 김샛별 팀장의 ‘한국 ICO 프로젝트 현황 분석’과 KBIP LAB(카이스트 블록체인학회) 기술부 교육팀 김형남 팀장의 ‘미국 등록 블록체인 특허 분석을 통한 트렌드 파악’ 이라는 주제로 아주 흥미롭고 유익한 국내외 블록체인 동향 발표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약 150여명의 블록체인업계 종사자, 미디어사, 개발자 및 투자자,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이 참석하여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체이너스(Chainers)의 관계자는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토론의 깊이는 더해가는, 한 단계 격상된 블록체인 콘텐츠 창조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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