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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2 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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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빗 돌연 잠적...피해액 30~40억 추정...사이트 폐쇄


퓨어빗은 자체 가상화폐인 '퓨어코인'을 싼 가격에 사전판매하겠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이더리움을 받고서는 돌연 잠적했다.


피해액은 30억∼40억원으로 추정된다. 퓨어빗은 배당과 채굴, 소각 기능을 합친 자체 발행 암호화폐 '퓨어코인'(PURE) 보유자에게 매일 거래소 수익의 90%를 이더리움(ETH)으로 배당하겠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 또 퓨어코인 1차 판매가격을 0.45원, 2차 판매가격을 0.75원으로 설정한 뒤 상장시 최소 호가를 1원으로 설정해 가격을 방어하겠다며 투자를 유인했다.


그러나 퓨어빗은 9일 오후 사이트를 폐쇄했다. 공식 채팅방도 문을 닫은 상태다. 실제 암호화폐 업계는 암호화폐를 바라보는 당국의 부정적인 시선,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 신규 거래소가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일각에선 이른바 '한탕'을 노리는 이들이 증가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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