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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8 1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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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 BTC·BCH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 '포크모니터' 출시

홍콩 소재 암호화폐 파생상품 플랫폼 비트멕스(BitMEX) 산하 연구팀 비트멕스 리서치(BitMEX Research)가 5일(현지 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BTC) 및 비트코인캐시(BCH) 네트워크 모니터링 툴 '포크모니터'(ForkMonitor.info)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툴은 BTC 및 BCH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여러 노드에 연결돼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데이터 및 정보를 표시한다. 또한,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작업(소프트포크 및 하드포크) 상황을 모니터링하는데 유용할 분 아니라 돌발성 컨센서스 버그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게 비트멕스 측의 설명이다.


WTO 사무총장 "블록체인, 거래자 간 '신뢰' 문제 해결"

중국 증권 전문 미디어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에 따르면, 최근 호베르토 아제베도(Roberto Azevêdo) WTO 사무총장이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를 통해 거래 내역의 위조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거래자 간의 '신뢰' 구축에 일정 부분 기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등 신흥 기술들은 상품의 원산지 추적, 생산 공정 효율성 제고 등 기업들의 상품 공급 과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하원의회 '암호화폐 후보' "BTC, 중간선거 망치는 주범 아냐"

MIT 미디어 랩에서 디지털 화폐 국장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정부 시절 백악관 기술보좌관을 역임했던 미국 민주당 소속 브라이언 포드(Brian Forde)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기고문을 통해 "비트코인은 중간선거를 망치는 주범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현재 사회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기술에 대해 수많은 편견과 오해를 갖고 있다"며 아래와 같은 암호화폐 관련 네 가지 대표적인 오해를 예로 들었다. 1. '암호화폐 채택·사용률에 대한 정확한 이해' 2014년 선거 이후 후보자에게 기부된 17억 달러 규모의 선거 자금 중 암호화폐로 모금된 금액은 0.032%를 차지했으며, 이는 선거 시스템의 무결성에 위협이 될만한 수치가 아니다. 2. '암호화폐가 돈 세탁 등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 영국 정부의 돈 세탁 경로 관련 조사에 따르면 은행을 통한 돈 세탁이 1위를 차지했고, 비트코인은 최하위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 '현금이나 수표와 달리 거래 내역을 추적하기 힘들다' 암호화폐를 통한 선거자금 기부는 기부자의 이름과 주소를 공개함으로써 현금, 수포 및 신용카드를 통한 기부와 동일한 수준의 정보를 요구한다. 암호화폐보다 추적이 어려운 선거 자금 기부 경로는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구매한 선불 및 직불 카드다. 4. '암호화폐의 익명성' 암호화폐는 미국 금융당국에 의해 엄격하게 규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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