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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8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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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스트림 공동창업자 "BTC 확장성 문제, 사이드체인으로 해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 공동창업자 아담 백(Adam Back)이 최근 "BTC의 확장성과 개인정보 보호 문제는 결제 채널과 사이드체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 결제 분야의 최신 진전인 '듀플렉스 페이먼트 채널(Duplex Playment Channels)'에 대해 설명하며 "결제 채널의 '다방향성'을 통해 돈을 돌려 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자금이 네트워크 내에서 순환할 수 있으며, 채널의 수명 주기를 늘려 더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확장성을 늘리는 놀라운 기능으로, 비트코인보다 나은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개인정보가 체인에 공개되지 않는 이점도 있다"고 말했다.


머니 버튼, BCH '체인 분할 방지 솔루션' 발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BCH 결제 플러그인 머니버튼(Money Button)의 CEO 라이언 찰스(Ryan X Charles)가 다가온 BCH의 하드포크를 앞두고 BCH 해시 전투 기간 동안 지갑과 거래 서비스를 지속하기 위한 '체인 분할 방지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는 ABC, SV를 동시에 실행하고 두 체인에서 동시에 유효한 트랜잭션만 수락하는 방법으로, 한 체인에서만 유효한 트랜잭션은 해시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용할 수 없다. 이번 하드포크는 이중지불 방지 솔루션이 포함되지 않아 통합 거래 이력이 두 블록체인에 동시에 나타나고, 고객의 자금은 안전하게 보관된다는 설명이다. 머니버튼은 일부 지갑이 채택하고 있는 이중지불 방지 솔루션은 트랜잭션의 기록을 분할하는 것으로, 자금이 한쪽 체인에서 유효하다는 사실을 보증하는 대신 다른 체인이 해시 전투에서 이길 경우 해당 사용자의 자금이 자라지게 된다고 지적하며, '체인 분할 방지 솔루션'이 자금 손실을 방지하는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美 SEC, ICO 가이드 발행…규제 명확성 제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정책 책임자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이 5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에서 열린 핀테크 위크 회의에서 "SEC는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분류되는 경우를 명확히 할 계획"이라며 "개발자들이 토큰 발행을 준비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토큰 발행의 증권 분류 여부가 여전히 불확실할 경우 SEC의 새로운 부서인 핀허브(FinHub)를 통해 빠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며 "SEC는 회계, 위탁, 가치평가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리엄 힌먼은 지난 6월 "BTC와 ETH는 증권이 아니다. 그러나 다른 ICO 프로젝트들은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며, SEC의 증권법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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