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매그네이트 "스위프트, 리플넷 도입 부인"
금융 전문 온라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트(financemagnates)가 "국제은행간 통신협정 스위프트(SWIFT)가 리플넷(RippleNet)의 도입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스위프트의 관계자는 "이러한 루머가 어디서 퍼지는지 모르겠지만, 향후 발표할 내용에도 리플넷 도입과 관련된 부분은 없다"며 "우리의 목표는 고유의 엔드투엔드 거래 참조정보(UETR)를 통해 은행간 GPI 지불을 추적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스위프트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시 리플넷을 도입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진 바 있다.
CBOE 애널리스트 "BTC 선물 변동성 역대 최저치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exchangeguide)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BTC 선물의 변동성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CBOE 글로벌 마켓 옵션 연구소(Options Institute at CBOE Global Markets)의 케빈 데이빗(Kevin Davitt) 애널리스트는 "BTC 선물의 10월 평균 변동률은 이전 낮았던 변동률 대비 3%가 더 낮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BTC 선물의 거래량 또한 감소했다"며 "이는 트레이더에게 매우 유리한 형태"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낮은 변동성으로 인해 시장에서 투기가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며, 이는 건강한 신호라고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스퀘어, BTC 거래 출시후 트위터 시총 추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트위터 CEO 잭도시(Jack Dorsey)가 설립한 금융 서비스 업체 스퀘어(Square)가 2017년 이용자의 BTC거래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기업 가치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야후 파이낸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스퀘어의 지난해 11월 주가는 37달러였으나, 이후 75.01달러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업 총가치는 30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트위터의 기업가치를 넘어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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