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고, EOS 시세 모니터링 플랫폼 출시...EOS시총 55억 표시
IMEOS에 따르면, 이오스고(Eosgo.io)가 EOS 및 EOS Dapp가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세 모니터링 플랫폼 EOS 마켓캡(EOS Market Cap)을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에 따르면, EOS의 시가총액은 코인마켓캡의 48억 달러가 아닌 55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슬로우미스트 "EOS DApp 공격, 이달들어 세번째"
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SlowMist)가 오픈소스게임 이오스다이스(EOSDice)의 난수 알고리즘이 또 다시 해킹을 당했다고 전했다. 해당 해커와 해킹수법은 지난 8일 DApp FFGame을 공격한 것과 동일하다는 설명이다. 슬로우미스트는 앞서 DApp 개발자에게 "난수 시드(seed)와 알고리즘에 허점이 없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지난 4일 EOSDice는 스마트컨트랙트를 공격당해 2,545 EOS를 도난당했다고 공지한 바 있다. 한편 슬로우미스트가 EOS 네트워크 관련 공격 사례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는데 대해 일각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의 일환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팀 드레이퍼 "BTC, 법정화폐보다 영구적·안정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dailyhodl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BTC가 법정화폐보다 더 영구적이고 안정적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금까지 수차례의 가격 변동을 겪었지만, 1개의 BTC는 결국 1개의 BTC다"며 "기타 법정화폐는 사용성이 떨어짐에 따라 불안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향후 몇년동안 BTC의 가격은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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