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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8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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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인사이트 “BTC 차익 실현 매물 주의”

15일 BTC가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차익 실현 매물을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는 “15일 20시(한국 시간)에서 23시까지 BTC 온체인 주소 잔액 1만3,940개가 감소했다”며 “평소 동시간대 변화량이 백 단위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큰 변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제임스(James)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15일 오후 BTC 급등 이후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타날 수 있다”며 “향후 시세 변화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일반적으로 BTC 온체인 주소 잔액이 증가하면 ‘투자 매력 상승’, 감소하면 ‘투자 매력 하락’ 혹은 투자 거품이 큰 것으로 해석된다.


홍콩 증감회 주석 "암호화폐 거래소, 더 강력한 규제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최근 탕지아청(唐家成) 홍콩 증감회 주석이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홍콩 당국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더 엄격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완전히 금지하는 것이 맞다고는 할 수 없다. 효과적인 규제 환경을 조성해 증감회의 권한을 늘려가는 것도 방법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암호화폐는 신흥 기술로, 증권과 같은 성격을 가졌다고 보긴 어렵다. 해당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거래소에 적합한 표준을 세워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브라 "블록스트림 '리퀴드' 토큰 이름, BTC 사용자 혼란 야기"

BItcoin.org의 창업자 겸 운영자 코브라(Cobra)가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이 개발한 BTC 사이드체인 '리퀴드'에서 운영되는 토큰은 '비트코인 리퀴드', 'LBTC' 등으로 불려선 안된다. 이는 사용자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으며, '블록스트림 코인' 혹은 'B리퀴드'라고 명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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