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UM, '아마존 웹서비스 차이나'와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아마존 웹서비스 차이나(AWS China)가 퀀텀(QTUM, 시총 29위)과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형 블록체인(BaaS, Blockchain as a Service) 솔루션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QTUM 팀은 해당 파트너십이 AWS 사용자의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속도, 효율, 비용을 개선할 것이라고 코인데스크 측에 밝혔다. 또한, 코인데스크는 AWS China 측이 "QTUM은 이제 AWS의 기술 파트너이자 파트너 네크워크의 구성원"이라며 제휴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아부다비 금융당국 "기관투자자 유입,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 완화"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최근 리차드 텡(Richard Teng) 아부다비 금융서비스규제당국(Financial Services Regulatory Authority) 국장이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업계에 유입되면,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 리스크는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다만, 해당 산업의 투자 리스크를 해결해줘야 기관 투자자들이 유입될 것이다. 암호화폐 산업에 적절한 규제 프레임을 마련하기까지 전 세계 규제 기관은 가야할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印 정부, 미허가 암호화폐 보유 불법화 검토

인도 금융 전문 미디어 머니컨트롤(Moneycontrol)에 따르면, 최근 수바시 가르그(Subhash Chandra Garg) 인도 경제부 장관이 이끄는 위원회가 올 연말 정부가 승인하지 않은 암호화폐 보유를 불법화하는 현행법 개정안을 현지 정부에 제출할 예정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보고서는 최종 심의 단계에 있으며, 현지 정부에 의해 채택될 시 지난 4월 인도 중앙은행(RBI)의 '암호화폐 금지령'에 이어 암호화폐 관련 규제가 강화될 것이라고 해당 미디어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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