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일론 머스크 회사, 암호화폐 결제 도입은 오보"

최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만든 첨단 터널 기술 업체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가 암호 화폐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웹사이트가 피싱사이트로 드러났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가 보도했다. 해당 웹사이트 보링 컴퍼니의 웹사이트인 'www.boringcompany.com'을 모방하여 'theboringflamethrower.com'라는 피싱사이트를 만들어 보링 컴퍼니를 사칭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일부 외신들은 해당 사이트의 내용을 인용해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가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 기부금으로 BTC 선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지방의 분리 독립 강경론자 카를레스 푸이그데몬(Carles Puigdemont) 주지사가 자금 추적을 피하기 위해 기부금으로 비트코인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기부금은 스페인 정부의 카탈루냐 지방 분리 독립 운동 억압으로 인해 고향을 떠난 사람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마이클 애링턴 "5천만 달러 이체, 30센트와 2초면 충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리플(XRP, 시총3위) LP이자 온라인 출판사 테크크런치(TechCrunch) 창업자인 마이클 애링턴(Michael Arrington)이 최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리플은 5,000만 달러 규모의 XRP를 30 센트의 비용으로 단 2초만에 이체할 수 있다"며 "법정통화나 BTC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와 같이 일부 암호화페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tribalism)는 잘못 됐다"고 지적했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