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R, 불렛프루프 적용 후 이체 수수료 최대 96.7%↓

암호화폐 정보 제공 플랫폼 비트인포차트(bitinfochart)에 따르면, 모네로(XMR, 시총 10위)가 앞선 18일 메인넷에 '불렛프루프(Bulletproofs)' 버전 프로토콜이 적용된 후 평균 온체인 거래 수수료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15,16일 0.6 달러, 17일 0.55 달러에 달하던 이체 수수료는 19,20일 0.02 달러를 기록, 최대 96.7%의 수수료가 감소됐다. 또한 모네로는 시가총액 상위 10위 암호화폐중 처음으로 불렛프루프를 적용한 암호화폐다. XMR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63% 내린 104.7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쿠웨이트 NBK, 국제금융 서비스에 리플사 xCurrent 솔루션 적극 추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cryptobriefing)에 따르면, NBK(쿠웨이트은행)가 지속적으로 리플사의 xCurrent를 통한 국제금융 거래를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은행은 현재 쿠웨이트 중앙은행의 비준을 기다리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NBK는 10월 말 혹은 11월 초에 xCurrent의 사용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블록체인 통한 기업 주식 디지털화 추진

러시아 현지 미디어 베도모스티(Vedomosti)에 따르면, 해당 미디어가 입수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규제에 관련 법안 초안 'On Digital Financial Assets'에서 러시아 두마 주가 사영 기업들의 주식을 디지털화 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같은 금융 디지털 자산(DFA, digital financial assets)은 블록체인을 통해 저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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