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BTC ETF 반려 요인 모두 해결했다"...SEC와 회동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 상품 출시를 위해 당국에 허가를 신청한 반에크(VanEck) 측이 오늘(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회동을 가졌다. 이날 반에크 측은 지난 8월 SEC의 반려 결정 사유를 모두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SEC가 비트코인 ETF를 허용해야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코인 파생 상품 시장은 엄격한 규제 감독을 받고 있다. CBOE, 비트코인 선물, OTC 모두 시장의 관리하에 운영되고 있다. 앞서 상품 기반의 ETP(상장지수상품)가 허용된 승인된 연장선상에서 가격 조작과 관련된 리스크도 해소된 상태다. CBOE의 규정이 Trust, Share 상품의 잠재적인 시장 조작행위 리스크를 감시,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캐나다 거래 플랫폼, 800여대 채굴 장비 매입
PR 전문 미디어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 주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아비트레이드(Arbitrade)가 오늘 838대의 RX Vega 56 Nano 채굴장비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암호화폐 채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해당 회사는 또한 암호화패 채굴 컨설팅 회사인 코인마이너와 장비 운용을 위한 파트너십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지펀드 CEO "암호화폐 규제, 안에서 시작돼야"
헤지펀드 블랙모어 그룹 앤 웰스체인 그룹(Blackmore Group and Wealth Chain Group)의 필립 넌(Phillip Nunn) CEO가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규제는 깨지기 쉬운 계란과 같다. 외부 인사들에 의해 규제가 도입된다면 살아 남기가 힘들다. 그들은 과거의 인식과 상식으로 새로운 산업을 규제하려 할 것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업계 내부의 사람들로부터 규제 및 정책이 구축된다면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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