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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10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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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공동창업자 "10년 후 살아남은 10% 디지털 자산, 세상을 바꿀 것"

크리스 라센(Chris Larsen) 리플(Ripple) 공동창업자가 최근 유럽 최대 규모 핀테크 및 금융 서비스 관련 전시회 'Money20/20'에 참석해 "디지털 자산의 90%는 10년 내에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다만 살아남은 10%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그는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적절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은 최우선 과제로 손꼽힌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는 타방계정 및 국경과 관계없이 즉각적인 가치 이전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금융 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해 다음 금융위기를 예방할 수 있다. 반면, 과도한 규제는 이러한 솔루션을 방해할 주요 리스크로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美 검찰정, 암호화폐 해커 검거...22만 달러 규모 BTC 몰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미국 델라웨어주 검찰청이 24일(현지시간) 해커 그랜트 웨스트(Grant West)를 검거한 후 해킹을 통해 편취한 21.7만 달러 규모의 BTC을 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랜드 웨스트는 100여개 회사를 해킹해 획득한 개인 정보들을 다크웹을 통해 매각했고, 해당 자금을 BTC 콜드월렛을 통해 세탁했다. 그는 해당 BTC를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eix)에 보관하기 위해 해당 거래소의 중앙서버가 위치한 델라웨어주 윌밍턴시로 향하던 중 체포됐다.


블룸버그 "BTC 바닥 근접...변동성 감소는 투기 자본 이탈 신호"

2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암호화폐 시장 내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BTC의 가격 변동폭 및 변동성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해당 코인이 바닥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 소속 애널리스트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은 "변동성 감소는 시장 내 투기 자본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신호로, 기존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리스크로 꼽히던 '가격 변동성' 관련 우려가 점차 해소되고 있는 모양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1, 2월과 비교해 10월 한달간 5% 이상의 가격 변동을 보인 날은 하루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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