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그래비티 "EOS 네트워크 1일 고유활성계정 6만개 기록"

EOS 커뮤니티 EOS 그래비티에 따르면, EOS 네트워크의 일일 '고유활성계정(Unique Active Accounts, UAA)'이 60,000개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UAA는 특정 거래량 이상을 유지하는 활성계좌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 블록원 CEO 브랜든 블러머(Brendan Blumer)는 "EOS는 토큰을 통해 트랜잭션 보안성을 확보하기 때문에 시빌 공격(Sybil Attack)에 내성(resistant)을 가지고 있다"며 "해당 지표는 매우 인상적(impressive)이다"고 전했다.

전날 BTC 활성화 주소 감소...대규모 이체 증가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서체인(Searchain.io)에 따르면 전날(24일) BTC 활성화 주소가 63.77만 개를 기록, 전전날(23일) 대비 6.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BTC 네트워크 신규 주소는 32.65만 개로 23일 대비 0.57% 감소했다. 또 100 BTC 이상 대규모 거래 규모는 총 705,805 BTC를 기록, 23일 대비 30.72% 증가했으며 전주 동기 대비 52.06%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서체인 애널리스트는 "전날 BTC 대규모 이체 규모가 지속적인 증가한 반면 신규 주소와 활성화 주소 수는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며 "전반적인 시장은 주춤한 반면, 업계 내 큰 손들의 움직임은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브롤터 거래소 CEO "블록체인, 증권 거래소 철저하게 바꿀 것"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지브롤터 블록체인 거래소(GBX)의 닉 코완(Nick Cowan) CEO가 "블록체인 기술이 기존 증권 거래소 시스템을 철저하게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나스닥은 현재 프라이빗 시장에 블록체인을 도입, 이용자들의 거래 데이터를 기록하려 한다. 블록체인 도입을 통해 시스템 운영 비용을 줄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동시에 이용자들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향상 시킬 수 있다. 블록체인이 증권 거래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상당히 크다"고 전망했다. GBX는 지브롤터 증권 거래소가 만든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코인니스 :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투자 시장의 길라잡이

'코인니스 앱 다운받기'

iOS(https://apple.co/2HSNXPC)

안드로이드(https://bit.ly/2rj3c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