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정공사, '디지털ID' 출시...암호화폐 거래소 장벽 완화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약 1,200만 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우정공사(the Australian Postal Corporation)가 디지털 신분인증 서비스 '디지털ID(Digital ID)'를 출시했다.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 이용자들은 검증없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등록할 수 있다.
BTC가 오늘 오전 10시경 단기 급락하며, 일일 저가 6462.90 달러를 기록 현재 6,544.9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점19일부터 이어진 6,508~6,661 달러 박스권을 일시적으로 이탈, 대량의 거래량이 발생하며 재차 박스권 안으로 돌아왔다.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평균 시세는 0.50% 오른 6,507.6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는 바이낸스 USDT 마켓과 코인베이스 USD 마켓에서 각각 0.12% 내린 6,555.19 달러, 0.23% 내린 6,401.01 달러를 기록, 최근 6시간 동안 각각 36.41 달러, 28.51달러의 등락폭(최고가-최저가)을 나타내고 있다. 두 거래소 간 프리미엄은 154.18 달러다. 한편, BTC는 현재 빗썸에서 0.38% 내린 7,257,000원(6,377.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TC의 시장 점유율은 53.77%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파이넥스의 BTC 마진 포지션은 롱 포지션이 41.86%, 숏 포지션이 58.14%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글로벌 거래량 TOP3 거래소는 바이낸스, OKEx, ZB.COM이 차지했으며, 24시간 대비 거래량 변동률은 각각 -11.18%, -4.21%, +24.19%를 나타냈다. ZB.COM 거래소의 거래량이 후오비 거래소 거래량을 제치고 TOP3를 차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0위권 코인중 레이븐코인(RVN, 시가총액 59위)가 +15.44%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드로필(DROP, 시가총액 98위)가 -8.68%로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中 디펀드 창업자 "투자 수익률 마이너스 10% 이상...겨울 아직 아냐"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의 창업자 자오둥(趙東)이 "블록체인 베어마켓에 '겨울'은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며 "지금은 '늦가을'일 뿐이며, 진정한 '겨울'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베어마켓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난 2017년 많은 블록체인 투자자들이 쉽게 10~20배의 수익을 벌었고, 심지어 50배, 100배의 수익을 올린 사람도 많았다"며 "올해에는 손실이 나지 않으면 대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디펀드가 1월부터 지금까지 10% 이상의 손실을 보고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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