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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9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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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불 CEO "주식시장 불확실성, 암호화폐 시장 약세 야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비트불 캐피탈(BitBull Capital)의 최고경영자(CEO) 조 디파스퀄(Joe DiPasquale)이 최근 "흔들리는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은 암호화폐 시장까지 확산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주식시장이 붕괴할 때마다 암호화폐 시장에 공포 심리가 반영됐다. 시장은 활발한 모습을 찾았지만 그만큼 투매가 증가하며 변동성을 부추겼다"고 부연했다.


美 법원, 코인베이스 'BCH 상장 내부자 거래 의혹' 소송 기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연방 법원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BCH 상장 관련 내부자거래 의혹을 제기한 제프리 버크(Jeffrey Berk, 원고)의 소송을 기각했다. 이와 관련해 법원은 "BCH 상장과 관련한 투자자 손실의 책임이 코인베이스 측에 있다는 주장과 내부자 거래가 있었다는 주장에 원고 측은 합법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기각의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제프리 버크는 코인베이스가 지난해 12월 BCH를 상장할 당시, 상장 전 내부자거래를 통해 시세를 조작해 투자자 손실을 유발했다고 주장하며 코인베이스를 현지 법원에 고발한 바 있다.


COSS 도난 피해자, 토큰 무효화 요구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레딧(Reddit) 사용자 'blockchainified'가 지난 14일 "해킹 공격으로 인해, 14 BTC(약 9만 달러), 22 ETH(약 4.4천 달러)와 1,170만 COSS 토큰(약 77만 달러)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COSS 토큰을 도난당한 이유는 해당 거래소가 시스템 점검을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투자자들은 COSS 거래소 공식 텔레그램 그룹에서 도난당한 COSS 토큰을 해커지갑에서 무효화해달라고 건의했다. 이후, 룬 에벤센(Rune Evensen) COSS 창업자는 관련 조치를 취했음을 암시하며 "이더델타 지갑을 확인해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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