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니푸르 주, 국영 시스템에 블록체인 도입 모색"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인도 마니푸어주(Manipur state) 정부가 블록체인 기업 링크드(Lynked)와 MOU를 채결, 국영 시스템에 블록체인 사용을 모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활용 가능 분야로 일반 행정 관리, 의료 기록 보관, 교육 시스템, 디지털 신분증 등이 포함된다.

인도 나스콤 "암호화폐 불법...우리 입장아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인도 기술 산업 단체인 나스콤(Nasscom)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앞서 "암호화폐를 불법으로 간주한다는 당사 회장의 발언은 회사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나스콤은 "우리는 인도의 법률 규제 안에서 운영된다"며 "앞서 발언은 인도 저축은행의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을 인용했던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나스콤의 뎁자니 고쉬(Debjani Ghosh) 회장은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협회 입장에서 암호화폐는 불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체코 현지 은행, 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제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체코의 한 상업 은행이 기존의 금융 기능과 암호화폐 투자를 결합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엑스포뱅크(Expobank) CZ는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암호화폐 거래 및 스타트업 투자, 귀금속 매매가 가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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