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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07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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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델리티 디지털 자산관리 총괄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에 집중...거래소는 만들지 않을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피델리티(fidelity) 디지털 자산 설립 책임자 톰 제섭(Tom Jessop)이 "현재 거래소들은 암호화폐 거래 부분에서 상당히 잘하고 있다. 피델리티는 거래소를 만들지 않을 것이며, 기관의 암호화폐 자산 관리에 더욱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산관리인이 안전한 비트코인 위탁 관리 솔루션을 통해 암호화폐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선 18일,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은 출시 24시간만에 마이크 노보그라츠의 갤럭시 디지탈을 최초의 보관(custody) 서비스 고객으로 확보한 바 있다.


모스크바 법원, 텔레그렘 사용금지령 철회

현지 미디어 리아노보스티(RIA Novosti)에 따르면, 모스크바 법원이 보안 메신저로 유명한 텔레그렘(Telegram)에 대한 사용금지 조치를 철회했다. 모스크바 법원 판사는 텔레그램이 앞서 러시아연방안전국(FSB)에 '암호화키(encryption keys)'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힌것이 법을 준수하지 않은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메세지를 해독하는데 필요한 정보는 러시아 헌법에 보호되는 정보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앞선 4월, 텔레그램은 FSB의 암호화 데이터 제공 요구를 거절해 당국의 사용 금지령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8월 텔레그램 측 변호인 파벨 치코프(Pavel Chikov)가 "텔레그램은 러시아 규제 당국이 테러리즘과 싸울 권리와 의무에 대해 부정하지 않는다"며 "텔레그램은 국가 안보와 프라이버시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 메세지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고 IP 주소와 전화번호만 공개하는 것을 법정에 제안했다"고 밝힌바 있다.


베네수엘라·중국 경제단 회동...페트로 활용 공동 연구 추진

중남미 지역 온라인 미디어 플랭글리쉬(plenglish)에 따르면, 28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정부 산하 암호화폐 전담팀이 중국 경제 및 재정 대표단과 회동을 가졌다. 양측은 베네수엘라 석유 기반 암호화폐 페트로(Petro)의 국제 통화로써의 활용 가능성을 공동 연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베네수엘라 측은 "이번 회동은 페트로 활용 범위 확대를 위한 중국과의 중요한 동맹 및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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