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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펫, 건강한 반려동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기견 보호에 나선다...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생애관리 플랫폼
  • 기사등록 2018-10-16 1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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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 생애관리 플랫폼 올펫이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나선다.


올펫은 오는 18일에 열리는 '2018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를 시작으로 ‘2018 서울펫쇼’, ‘2018 슈퍼펫쇼’ 등에 참가해 유기견 돕기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건강한 반려동물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게 될 예정이다.


올펫은 세계 최초로 반려동물의 생체정보를 이용한 개체인식기술(EAT, Entity Authentication Technology)과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반려동물 ID 및 PHR 데이터베이스 구축, 생애관리 산업 전반의 O2O 커머스 네트워크 및 보상 시스템, 펫 커뮤니티 시스템을 개발하여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정보를 정비함으로써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반려동물 소유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산업 역시 성장 속도를 더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생산과 유통단계에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의 체계화된 가격 및 유통구조, 정부의 정책 개선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반려동물 시장의 생산-유통-반려-사후관리 산업 전반을 연결하는 핵심 요소는 반려동물의 개체정보이다. 생산 및 유통 단계의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려동물 개체정보, 즉 ID(종, 나이, 성별, 위치, 소유주 정보)와 건강기록(PHR) 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 개체를 구별할 수 있는 ID를 통해 예방접종, 처방약, 수술기록 등의 진료정보를 연결할 수 있고, 반려동물에게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추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펫이 개발한 ‘동물 비문 개체인식기술’은 인간의 지문과 같이 동물마다 다른 코주름 무늬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개체인식기술로 기존의 개체인식 기술이 가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의 내장형 칩 삽입방식(RFID), 외장형 칩 부착방식, 동맥인식방식, 홍채인식방식 등은 동물의 신체에 손상을 가하거나 낮은 인식률, 번거로운 절차, 높은 비용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펫이 개발한 ‘동물 비문 개체인식기술’은, 동물 신체에 손상을 가하지 않으며, 개체인식률이 매우 높고, 카메라 인식 기술로 모바일 앱을 통해 인식-인증-등록이 가능하며, 기존의 바코드나 QR코드 등과 사용방식이 비슷한 펫 코드(Pet Code) 등의 익숙한 네이밍으로 사용 접근성을 높일 수 있고, 개 외에 고양이, 소, 돼지 등 다양한 종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한편 올펫은 블록체인 기반 반려동물의 생애관리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 연간 2,000억 달러 규모의 방대한 사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반려동물 생태계를 조성하고 리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목표로 하여 건강한 반려동물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코이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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