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TC 채굴 업체, 현지 증권 거래소 진입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독일의 비트코인 채굴 업체인 Northern bitcoin AG가 뮌헨 증권 거래소 산하 중소기업 전용 거래 시장인 M:Access에 상장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M:Access는 상대적으로 경영 상태가 투명하고 시스템이 안정적인 중소기업들이 추가 자금 조달을 위해 선택하는 시장이다. 해당 회사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뮌헨 거래소의 장외시장(otc market)에 상장해 있었다.

BTC, 전날 대비 블록체인 거래량 13.66% 감소

지난 24시간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거래량은 20만 5807건을 기록했다. 전날 대비 3만 2555건 줄었다. 약 13.66%의 감소폭이다.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 채굴 난이도는 7.15T다. 약 2일 뒤 난이도는 7.57T로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같은 시점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해시파워는 54.24EH/s를 나타내고 있다. 

3개 금융 서비스 업체, 'xRapid' 실사용 임박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레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현재 센프란시스코에서 진행중인 리플 스웰(Ripple Swell) 컨퍼런스에서 "xRapid의 상업적 이용에 즉각 도입할 수 있는 상태"라며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인 Mercury FX와 Cuallix, Catalyst Corporate Federal Credit Union 등 금융 서비스 업체들이 곧 xRapid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xRapid에 대한 금융 서비스 업계의 첫 실제 상업적 이용 사례"라고 설명했다.

유럽 의회 의원, 블록체인 응용 방안 논의 中...액션 플랜 마련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뉴스(Bitcoinnews)에 따르면, 유럽 의회 회원(MEPs)가 현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정례 회의를 열고 블록체인 기술 응용 문제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오는 2일(현지시간) 법적 강제성이 없는 액션 플랜을 표결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EU 내부에서 블록체인 응용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연구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유럽 의회 산하 IT 관련 TF 조직인 '디지털 원 마켓'의 안드루스 안시프 의장은 "유럽 의회 의원들과 EU 위원들이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토론하기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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