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SEC 선임 고문 "XRP, 증권 아닌 화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전 선임 고문 Michael Didiuk이 "XRP는 증권이 아닌 화폐"라며 "XRP는 리플없이 지속적으로 존재·운영될 것이며, 따라서 XRP는 증권으로 간주되기 위한 하위 테스트(Howey test)의 네 가지 요소에 모두 부합되지 않는다. 이러한 금융 실체는 증권으로 간주할 수 없으며, XRP 역시 같은 기준이 적용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美 스탠포드 대학교, 미국 '블록체인 선진 대학교' 1위

지난 2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블록체인 관련 강의 개설 개수, 캠퍼스 내 블록체인 관련 단체 수,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접근성을 통해 미국 내 대학교에 대해 '블록체인 선진 대학' 순위를 매겼다. 해당 순위에서는 스탠포드 대학교가 종합 점수 1위를 기록하며 미국 내 최고의 블록체인 선진 대학으로 꼽혔다. 또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뉴욕대학교가 뒤를 이으며 이상 3개 대학이 TOP3를 차지했다.

WFP 프로젝트 매니저 "블록체인, 투명성·커뮤니케이션 능력 제고"

리치몬드뉴스(Richmond news)에 따르면, 최근 세계식량프로그램(WFP) 프로젝트 매니저 구스타브 스트롬펠트(Gustav Stromfelt)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금의 출처와 흐름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으며, 참여자의 책임감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UN WFP는 지난해부터 요르단, 시리아 등 전 세계 난민의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활용 방안을 테스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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