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TRX, 6개월 내로 10위권 코인으로 만들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최근 트론(TRX, 시가총액 13위) 창업자 저스틴 선이 미국 투자정보 사이트 인베스토피디아(Investopedi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6개월 내로 TRX는 시총 상위 10위권 코인에 올려 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올 4분기 내에 마쳐야하는 4가지 중점과제를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 디앱(dApp) 생태계 구축 강화 2. 올 4분기, 내년 1분기까지 트론 프로토콜의 인식 정도를 강화하고 인정받기 위해 노력 3. 엔터테인먼트, 게임 분야 디앱 중점 개발 4. 트론 프로토콜 최적화

조셉 영 "지난 2개월, 암호화폐 시장이 가장 생산적이었던 기간"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2개월은 암호화폐 시장을 제도화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 가장 생산적이었던 기간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람들은 '그렇다면 왜 암호화폐 가격에는 그러한 발전이 반영되지 않는가?'라고 묻지만, 가격에 큰 변화가 없는 것은 장외거래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美 입법 전문 변호사 "SEC 10월 26일 ETF 신청 검토 마감은 '오보'"

미국 입법 및 금융 전문 변호사 제이크 체빈스키(Jake Chervinsky)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5일(현지 시간) 보도한 '미국 증권관리위원회, 오는 26일 9개 비트코인 ETF 신청 검토 마감' 내용은 대중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있는 '오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소위 말하는 SEC의 비트코인 ETF 신청 검토 '데드라인'은 대중들에게 비트코인 ETF 승인 관련 지지 혹은 반대 입장의 진술서를 받는 기한을 얘기하는 것이다(그마저도 10월 26일이 아닌 11월 5일까지다). SEC가 이날까지 9개 비트코인 ETF에 관한 승인 여부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다. 진술서 확보 이후 SEC의 승인 여부 결정이 있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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