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인사이트 "BTC, 인기도↑, 이체수↓

중국 암호화폐 평가기관 토큰인사이트(TokenInsight)에 따르면, BTC의 '인기도'는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0.0695를 기록했다. 또한, BTC 네트워크의 이체수는 0.5% 하락한 23.7만 건을 기록했다. 아울러, 중국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분석기관 블록체인트렌드(BCTrend) 소속 애널리스트 제프리(Jeffrey)는 "현재 시장에는 핫이슈가 부족하다"며 "BTC 또한 상승여력이 부족해 한동안 횡보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BTC, 채굴난이도 7.45T기록...차주 2.59% 상승

BTC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비티씨닷컴(btc.com)에 따르면, 현재 BTC 해시레이트는 53.29EH/s, 채굴 난이도는 7,45T를 기록했다. 채굴 난이도는 다음주 2.59% 상승한 7.65T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BTC는 코인니스 시세 기준 0.14% 상승한 6588.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랜 노이너 "투자 관련 호재, 더이상 시장 견인 불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C의 프로그램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가 최근 "현재 어떠한 투자 혹은 투기 관련 호재도 시장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며 "기술이 현실에 얼마나 활용이 되느냐에 따라 가격이 움직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앞서 이번주 기관 투자자의 장외 거래 및 SEC의 BTC ETF 규정 수정안 발표 등 중대한 이슈가 있었느나, 이러한 이슈들이 시장에 큰 영향을 못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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