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핀테크 기업 '시큐런시', 보안 프로토콜 CAT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미국 핀테크 기업 시큐런시(Securrency)가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한 보안 토큰 프로토콜 CAT-20, CAT-721을 론칭했다. 이와 관련해 시큐런시는 CAT 프로토콜 기반인 보안 토큰은 시큐런시에서 제공하는 기술을 통해 특정 조건을 충족될 때 디지털 지갑에서 입출금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NC, IOST에 'C' 등급 부여

2018년 10월 6일 블록체인 프로젝트 평가 회사 SNC(STANDARD&CONSENSUS)가 이오스트(IOST, 시가총액 61위)의 리스크 등급을 '비교적 높음'에 해당하는 'C'로 평가했다. 이와 관련해 SNC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1.이오스트 프로젝트 메인넷 출시

 2.핵심 기술 EDS, Atomix, MSB 등의 코드 구현 미비

 3.계획 불명의 미유통 코인 존재로 인한 레버리지 리스크

 

AIC, 비트포렉스 최초 상장 후 368%↑

AI Crypto(AIC)가 오늘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의 USDT, ETH 마켓에 최초 상장됐다. USDT 마켓 상장가는 0.00105 USDT, 순간 최대 1490% 상승폭을 기록한 뒤 현재 367.78% 상승한 0.004911 USDT에 거래되고 있다.

저녁 뉴스 브리핑

[호주 당국, 개인정보 요청 법안 발의]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호주 당국이 '기업들에게 개인정보를 요청할 수 있는'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당국은 개인정보 요청 외에도 온라인 회사의 애플리케이션에 정상적인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고, 컴퓨터나 암호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백도어'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미디어는 "해당 법안이 통과된다면, 정부는 온라인 상의 개인정보를 더욱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이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DApp 및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셉 영 "비트코인 장외 시장 규모 확장되고 있다"]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방금 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장외 시장(OTC market) 규모가 점점 확장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밝혔다. 그는 또 "Bakkt, 코인베이스, 씨티 은행, 골드만삭스 등과 같은 기관 투자자는 이미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 몇 달 동안 대량의 암호화폐를 축적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저스틴선 "TRX, 저녁 9시 오디세이 3.1 업그레이드"] 트론(TRX, 시가총액 11위)의 창시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트위터를 통해 "TRX가 오늘(8일) 저녁 9시경 오디세이 3.1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TRX의 커뮤니티 기능과 TVM(트론 버츄얼머신)이 가동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TRX는 ETH보다 200배 빠르고, EOS보다 100배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日 GMO, 9월 실적 발표… BTC 채굴 매출 38억 원]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워치(Crypto.watch)에 따르면 지난 3일 일본 GMO그룹이 9월 암호화폐 채굴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GMO그룹의 9월 BTC 수익은 512 BTC이며 BCH수익은 0이다. 9월 말 환율인 1 BTC 당 74만 5,206엔으로 추산 시 해당 매출은 3억 8,154만 5,472엔(약 38억 원)이다. 한편 GMO그룹은 최근 BTC와 BCH 두 가지 암호화폐 채굴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익성에 따라 채굴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채굴기 추가 설치로 9월 해시파워가 전월 대비 향상했으며, 12월 말 해시파워는 현재 479PH/s 수준에서 800PH/s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팀 드레이퍼 "정부(government), 블록체인시대 시험대 오를 것"] 매일경제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의 전설적 투자자 팀 드레이퍼 DFJ펀드 회장이 7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벤처캐피털리스트로서 비용은 비싸면서 최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찾아 변화시켜 왔다"며 "최악 중 최악은 다름 아닌 정부(government)"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세계 최대 산업이면서 최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라는 서비스는 블록체인 시대를 맞아 대변혁의 시험대에 올랐다"며 "정부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갑(the buy side)이 아니라 고객을 위해 세일즈에 나서는 을(sell to attract customers)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10일 제19회 세계지식포럼 세션에서 '블록체인 시대 투자 혜안'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세계지식포럼에는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케르스티 칼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 허버트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 글로벌 리더 250여 명이 참석해 강연한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 이상 거래 '봇' 발견...거래소 이용자 조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가 전일(7일) 플랫폼 내에서 이상 거래를 일으킨 봇을 발견했으며, 일부 마켓의 가격에 큰 변동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Nejc Kodrič 비트스탬프 CEO는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봇은 거래소 사용자가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일 해당 봇은 거래소에서 BTC는 유로 마켓에서 15분 동안 약 690만 달러 규모의 BTC를 매도하여 BTC 시세를 5,760 달러까지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ETH, LTC, XRP 등 메이저 코인들 모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닷컴', 은행 이체 서비스 출시] 몰타 현지 미디어 몰타타임즈(timesofmalta)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크립토닷컴(Crypto.com)'이 유렵경제지역(EEA) 내의 모든 계좌들이 국제은행계좌번호(IBAN)를 통해 무료로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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