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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9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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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고등법원 "은행, 암호화폐 관련 계좌 폐쇄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Crypto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 고등법원이 은행들의 암호화폐 관련 계좌를 명분 없이 폐쇄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는 브라질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Mercado Bitcoin이 Itau 은행이 계좌를 동결한 데 대한 소송 끝에 나온 판결로써, 은행의 조치가 은행 규정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했다는 게 법원 측의 설명이다.


월마트 사칭 암호화폐 스캠 주의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저널(coinjournal)에 따르면, 최근 발신주소 'press@walmartprojects.com'로 발송된 이메일이 인터넷을 통해 무작위로 배포되고 있다. 해당 이메일은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신규 토큰 'WAL'을 발행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월마트 측은 "현재 월마트는 암호화폐 결제 관련 어떠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지 않다. 피싱메일에 언급된 WalmartProjects.com, WalmartLeafy.com 등 도메인은 모두 암호화폐 피싱 사이트로, 월마켓의 공식 사이트인 Walmart.com, WalmartLabs.com 등과 무관하다"고 해명하며 해당 루머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월 11일 코인니스 조간 뉴스 브리핑

[구글 새 광고에 암호화폐·채굴 등장]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뉴스미디어에 따르면, 구글이 새로운 서비스 콜 스크린(Call Screen) 광고에 암호화폐와 채굴 관련 내용이 등장했다. 해당 광고는 10월 9일(현지시간) 공개됐으며, 광고속 남녀의 전화 대화에 암호화폐와 채굴 관련 내용이 등장했다. [FSB, “암호화폐, 금융시장 잠재적 위협”] 경제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 매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G20금융안정위원회(FSB)가 최근 암호화폐 관련 부정적인 보고서를 내놨다. 매체에 따르면 FSB는 “금융업계에 대한 암호화폐의 잠재적 위협이 우려할 수준”이라며 “아직은 시장 규모가 크지 않아 리스크가 드러나진 않지만 향후 시장이 커지면서 문제가 표면화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FSB는 “시장 유동성을 비롯해 변동성, 레버리지, 기술·제도적 문제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암호화폐로 인한 금융기관과 대중의 피해도 갈수록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야후파이낸스 "美 SEC, 신규 ICO 기업 대상 단속 및 규제 강화"] 11일 야후파이낸스가 익명의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근 투자자에게 토큰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한 신생 ICO 기업을 잇따라 소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미디어는 "SEC의 규제 강화로 다수 ICO 기업은 투자금 반환을 결정했으며, 일부 프로젝트는 벌금을 지불했다"고 덧붙였다.


 [中 중앙은행, 법정 디지털 화폐 인력 정식 채용 공고]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공개한 2019년도 인재 채용 공지에 법정 디지털 화폐 개발 프로젝트관련 인재 모집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젝트와 관련해 인민은행 측은 1. 컴퓨팅, 암호학, 마이크로 전자공학을 전공한 법정 디지털 화폐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안전한 암호화 기술 모델, 거래 단말기 지원 칩셋 연구 개발 담당자. 2. 경제학 전공의 법정 디지털 화폐 관련 법률 연구 담당자. 3. 금융 전공의 법정 디지털 화폐 경제학 분석 모델 및 설계, 리스크 관리 연구 담당자. 등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라이트코인 창시자 


"ICO발 불마켓 재현 힘들 것"]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찰리 리 라이트코인 창시자가 샌프란시스코 블록체인 위크 행사에서 "2017년 BTC 불마켓은 ICO 열기가 만들어 낸 것"이라며 "도박과 돈 벌기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ICO는 좋은 타깃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같은 ICO 발 불마켓이 다시 나올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향후 암호화폐는 결제 등에 사용되면서 '주류'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1~3분기, 암호화폐 신규 헤지펀드 90개, 연말 120개 예상]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가 최근 암호화폐 투자펀드 분석 업체 크립토펀드리서치(Crypto Fund Research)를 인용, “1~3분기 90개 암호화폐 헤지펀드가 새롭게 생겨났다”며 “이 같은 증가 속도라면 연말 신규 펀드 수가 120개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펀드리서치의 Joshua Gnaizda 대표는 “기존 헤지펀드가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암호화폐 헤지펀드는 오히려 증가했다”며 “관리감독 등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여전하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전날 ETH 두차례 대량 이체, 운영 중단 'Cofound.it' 자산 이동] 전날(10일) 오후 12시 21분 경 지갑 주소 '0x924b20c71e8f726e6f6a2ae19fe466e293a029c0'에서 주소 '0xbe093c8c330337ac424cf10d377ffb395ecf3812'로 10000ETH가 이체됐다. 코인니스가 해당 주소들의 과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관련 이체가 발생한 후 24시간 내로 바이낸스 거래소 주소로 이동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저녁 20시 29분 경에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Cofound.it 지갑 주소에서 주소 '0xe24e9942863b3d4a359363cccf18e85cf5eb2fc2'로 5001ETH가 이체됐다. Cofound.it 은 지난 9월 14일 운영을 중단했다.


 [美 증권거래소, 거짓정보· ICO 거액 챙긴 기업에 강제 소환장 요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지난 9일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위원회가 “글로벌 신탁금융기업 'St. James Trust'가 허위 정보를 통해 주가를 조작하고 ICO로 거액의 부당 이득을 취득했다”며 관련 문건을 증거로 제출할 것을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지난 1월 1억 달러 상당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거짓 공시하고 암호화폐 공개(ICO) 계획을 발표, 주가를 조작해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스위스 크립토 밸리, 안정적인 성장세 '뚜렷']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스위스의 '크립토밸리' 추크 시 소재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CV(CV 벤처캐피탈)의 보고서를 인용, 현재 스위스 크립토밸리 소재 상위 50개 기업이 총 44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해당 특구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추크시 크립토밸리는 약 3,000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5개의 '유니콘'기업 및 시총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렉스 달러 마켓, 미국 내 23개 주 및 일부 해외 국가 지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비트렉스는 현재 미국 내 23개 주와 미국 이외 국가에서 신분 확인 절차를 마친 개인 및 기업에 한해 달러 마켓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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