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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3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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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본사를 둔 세계적 블록체인 업체 왁스만이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아시아 사무실을 열고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을 시작한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왁스만은 아시아를 주요 시장으로 보고 싱가포르 지점에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무실 확장을 통해, 왁스만은 아시아의 블록체인 시장을 선도하는 사람들에게 전략 자문, 이벤트 관리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 아시아 사무실 개설은 뉴욕 사무실 확장과 함께 왁스만에 획기적인 전기가 되었으며 아일랜드 더블린 지점에 추가로 고용하는 50명의 인사는 2020년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왁스만의 전략자문 팀(Strategic Advisory Group) 마이클 챙은, “싱가포르는 아시아 블록체인 시장 거래자에게 훌륭한 비즈니스 과제를 선사하는 이상적인 장소다. 우리 전략 자문팀의 목표는 세계 최대 기업들이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우리의 자문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왁스만은 2015년 4월에 창립한 회사로 설립 당시에는 홍보회사였으나 이벤트 관리 및 전략자문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더블린에 지사가 있고 전 세계에 100여명의 직원을 둔 회사로 성장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 Indiegogo, CoinDesk, Dash, Lisk, Aion, Steemit, Bitfinex, IOHK 등의 규모가 크고 중요한 기업과 프로젝트들을 고객으로 삼고 있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19&idx=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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