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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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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18일) 텍사스 주 증권위원회(Texas State Securities Board, 이하 TSSB)는 미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사칭해 투자자를 끌어 모은 암호화폐 회사 세 곳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자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디지털뱅크(DGBK Ltd.), 코인스 마이너 인베스트먼트(Coins Miner Investment), 얼티밋 애샛(Ultimate Assets)은 등록허가를 받지 않은 증권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았으며 그 외에도 코인베이스를 사칭해 전자메일을 발송한 혐의,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16년 영상을 교묘히 편집해 마치 오바마가 회사의 든든한 후원자인 것마냥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 등을 받고 있다. TSSB는 이들이 벌인 사기행각을 조목조목 들어 설명하면서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법적 명분을 밝혔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1&idx=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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