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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8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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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핀테크 협회(Brazilian Association of Fintech)가 10월 9일에 실시되는 이사회 선거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는 브라질 내에서 블록체인 선거 시스템을 사용하는 최초의 사례이다.

사실 투표 정보를 중앙 집중형에서 분산형으로 바꾸고자 하는 시도는 이미 몇몇 나라에서 실험된 바가 있어 이는 국제적으로 본다면 새로운 사건이라고 보기 힘들다. 하지만, 현재 브라질 내에서는 이가 역사적인 업적이라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제안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폭스비트(Foxbit)의 대표이자 핀테크 협회의 중역을 맞고 있는 인그리드 바스(Ingrid Barth)가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스는 브라질 핀테크 협회가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기술인 블록체인 관련 협회로서 브라질 최초로 블록체인 선거를 시행하는 선구자가 되는 것이 타당하다 생각했다고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블록체인 선거 시스템 적용은 디지털 서명과 문서 인증을 전문으로 하는 브라질 베이스 스타트업인 오리지널마이(OriginalMy)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되는 것으로 보도됐다. 현재 브라질 핀테크 협회는 블록체인 선거 시스템이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선거 비용을 낮추리라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6&idx=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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