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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7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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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계의 대표주자인 파리 생제르맹 축구단이 자체 암호통화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지 며칠 만에 브라질의 한 축구팀도 비슷한 계획을 내놓았다. 최근 아바이 퓨처볼 클럽(Avai Futurebol Club)이 자체 암호화폐 발행을 계획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아바이 퓨처볼 클럽은 ICO를 통해 2천만 달러의 자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아바이 퓨처볼 클럽은 팬들을 위해서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체 암호화폐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아바이 퓨처볼 클럽의 자체 토큰인 '아바이 FC 토큰(Avaí FC Token)'은 10월 3일부터 11월 초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아바이 퓨처볼 클럽의 회장인 프란시스코 호세 바티스토티(Francisco José Battistotti)는 이번 ICO가 아바이 축구팀이 세계 축구 팬 층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CCN에 따르면 아바이 퓨처볼 클럽은 스포티코(SportyCo), 블랙브릿지 스포츠(Blackbridge Sports)와 공식 파트너쉽을 맺었다. 아바이 퓨처볼 클럽은 2천4십6만 개의 토큰을 1달러에 팔 예정이며 판매 기간은 대략 한 달 정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바이 퓨처볼 클럽이 생각 중인 최소 모금 비용은 8백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모든 자금은 반환된다. 한편, 토큰을 산 이들은 축구 관련 상품 및 입장권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암호화폐와 교환도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이니스타 http://www.coinistar.com/?t=all&page=27&idx=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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