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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0 1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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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블록체인 기술 통한 미래 영화산업 변화 방향’ 발표


-피블 채두병 CTO “블록체인: 영화산업의 새 물결” 주제로 발표.


-피블 플랫폼 내에서 구현되는 크라우드펀딩 통한 영화 투자에 대해 많은 관심 보여..


[Written by BlockTimesTV Daniel Kim]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부대행사로 지난 8일 개최된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2018)’의 연사로 참가했다.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전세계 40여개국의 영화∙영상∙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 약 1,500명이 참가하는 전문 행사인 ‘아시아필름마켓(Asian Film Market 2018)’에서 피블은 “블록체인: 영화산업의 새 물결”이란 주제로 연사 발표와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했으며, 예술계 교수와 영화 제작자, 영화 업계 리더들과 직접 교류하고 네트워크 확대 기반을 다졌다.




연사로 나선 피블 채두병 CTO는 블록체인 기술과 이를 통한 ICO가 어떻게 영화 제작에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이들로 인한 투자 주체의 변화가 영화 제작 방향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블록체인 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영화·영상·엔터테인먼트 산업관련 종사자에게도 블록체인 기술과 활용은 물론, 피블 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특히, 피블 플랫폼 내에서 구현되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영화투자에 대해 많은 참석자들이 관심을 보였고, 블록체인을 이용한 크라우드펀딩과 일반 크라우드펀딩의 차이점,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해 투자를 받은 영화 성공 사례는 물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글로벌 비즈니스 진행의 이점들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 피블 채두병 CTO와 KT의 김정수 팀장, 바른손 박재하 팀장은 영화 제작에 블록체인이 영화제작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피블 채두병 CTO는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련 종사자가 대거 모이는 국내 최대 영화제에 블록체인 대표 기업으로 초청 받은 데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블록체인이 기존 산업과 융합하며 혁신을 불러올 것이라 믿으며, 피블이 그 혁신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피블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블록체인 서비스로 사용자가 SNS에서 활동하면 할수록 보상이 이뤄지는 소셜 미디어플랫폼이다. 9월초 알파서비스를 런칭하여 현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알파(Alpha) 서비스의 단계별 오픈 이후 2018년 4Q에 베타(Beta) 서비스 진행 후 2019년 1Q에 정식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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