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코인 상장 비용(수수료)을 모두 자선단체에 헌납할 것이다::

바이낸스 공식 홈페이지 공지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코인 상장 비용을 더욱 투명화할 것이고 코인 상장 비용을 모두 자선단체에 헌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바이낸시안 여러분,

바이낸스는 이제 상장 수수료 정책을 변경합니다. 이 정책은 즉시 적용되며 앞으로 모든 상장 수수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 내역을 저희 자선 기금에 100% 기부할 것입니다.

프로젝트 팀은 여전히 저희에게 원하는 ​​"상장 비용" 혹은 이제 더 적절한 용어인 "기부금"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숫자를 지정하지 않으며 최소 요구 수수료 역시 없습니다.

이 변화는 또한 바이낸스의 자선 활동 계획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더 큰 이익을 위한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늘려나갈 것입니다. 이 부분은 곧 더 많은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여러분의 코인이 상장 검토 프로제스 중에 있다면, 여러분의 신청서를 적절한 숫자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여전히 상장 검토 프로세스를 높은 기준으로 적용할 것입니다. 대규모 기부가 상장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변화를 부디 좋아하기를 바라며 저희 자선활동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이낸스의 자선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lockchain Charity Foundation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이낸스 상장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Z 링크드인의 “바이낸스 상장 팁”을 참고해주세요.

언제나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이낸스 팀  2018.10.8

한편, 지난 8월 암호화폐 연구원인 크리스토퍼 프란코(Christopher Franko)는 oyyq@binance.com으로부터 받은 메일의 스크린샷을 공개하며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상장 비용(상장 수수료)으로 400BTC를 요구해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바이낸스(Binance)의 대표 장 펑 차오(Changpeng Zhao)는 바이낸스가 요구하는 금액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프로젝트가 충분히 훌륭한가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 있다.

바이낸스 상장 팀 :: https://www.linkedin.com/pulse/binance-listing-tips-changpeng-zhao/

바이낸스 자선사업 재단 :: Blockchain Charity Foundation https://www.binance.cha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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