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로파트너스, 한국 첫 번째 밋업 개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오픈마켓 플랫폼 프로젝트 ICO 개시 발표 

l  스페로파트너스의 암호화폐 ‘스페로코인(SPERO Coin)’ 크라우드 세일 발표

l  스페로파트너스, TCI(저작권 보호 기술)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술과 블록체인 결합한 콘텐츠 플랫폼 ‘스페로토피아’ 프로젝트 소개 예정

l  크리에이터스 지성식 이사의 스페로토피아 플랫폼 중국 V-커머스 시장 적용 사례 발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인 주식회사 스페로파트너스(대표이사 윤재영)가 오는 10월 10일(수) 잼투고 강남에서 ICO(암호화폐공개) 밋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페로파트너스가 주최한 첫 번째 밋업으로 자사가 운영 중인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 ‘스페로토피아’를 소개하고, 암호화폐 ‘스페로코인(SPERO Coin)’의 크라우드 세일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재영 대표와 김성균 CMO의 사업소개 및 스페로코인의 ICO 관련 발표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이경전 교수의 “블록체인과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대한 강연이 함께 진행된다. 그리고 최근 스페로파트너스와 중국시장 진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리뷰 플랫폼 ‘리플240(repl240)’ 운영사 크리에이터스의 지성식 이사가 ‘블록체인 시대의 V-커머스’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행사는 10일 오후 7시부터 21시까지, 강남역 인근 잼투고 강남 1층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스페로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행사 현장에서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참석한 전원에게 200 SPE(스페로)를 지급하는 에어드랍 이벤트와 스페로 모형 코인을 이용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페로파트너스 윤재영 대표는 “이번 밋업은 스페로파트너스의 기술력과 비전을 한국 투자자에게 선보이는 첫 번째 자리”라며 “이번 밋업은 스페로파트너스가 성공적으로 ICO를 진행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로토피아는 TCI 기술(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Clean Content Ecosystem’ 구현을 위해 블록체인을 이용한 한층 심화된 콘텐츠 보호 기술과 암호화폐가 연계된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콘텐츠 창작자에게는 TCI 식별코드 (CUID) 생성을 통해 보안성과 유통 경로에 대한 투명성을 강화함으로써 콘텐츠 저작권을 보호하고 공정한 수익 분배를 보장한다. 콘텐츠 구매자에게는 SPERO Coin을 활용해 소액 거래에 적합한 저렴한 수수료와 즉시 결제로 손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처럼 기존의 다른 채널과 차별화된 유통 구조 속에서 콘텐츠 판매 수익, 광고 수익, 보상 수익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개발 중이다. 스페로파트너스는 2018년 10월부터 ICO를 시작해 국내 및 해외 거래소에 상장을 완료하고, 2019년 상반기 본격적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