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 개막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 기간에 다양한 에너지·전력 관련 국제 컨퍼런스가 열려 주목된다.
그 중 관심이 쏠리는 컨퍼런스는 단연 국제컨퍼런스 '에너지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에너지 블록체인 컨퍼런스는 11월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각국의 블록체인 그룹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글로벌 블록체인 현황' '스마트시티에서의 블록체인의 역할' '정책의 유연성' 순서로 각국 연사별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올해로 4번째 열리는 'BIXPO 2018'은 전세계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48개 세션의 국제컨퍼런스다.
오케스트라 공연, 브런치 뮤직박스, 버스킹 페스티벌등을 개최해 광주·전남 지역에 문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에너지밸리 채용 박람회, 광주 시티투어 버스,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입장권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