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쎄타 네트워크와 글로벌 NFT 협업 발표
글로벌 팝 슈퍼스타 케이티 페리가 쎄타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위한 케이티 페리 NFT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첫 번째 디지털 수집품으로는 2021년 12월 부터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열리는 케이티 페리의 "Play" 레지던시 콘서트의 콘텐츠가 된다. 케이티 페리는 또한 소속사이자 쎄타의 기업 검증자 노드로 합류한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AA)와 함께 쎄타랩스에 대한 소수 지분을 획득한다.
케이티 페리는 "올해 말에 쎄타 네트워크와 함께 첫 NFT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것은 라스 베이거스에 오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새롭고 독특한 기회다. 흥미롭고 기억에 남을만한 모든 창의적인 작품에 대해 쎄타 팀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된다. 팬들은 디지털 수집품이자 현실적 경험이기도 한 이번 레지던시 콘서트의 특별한 순간을 소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기념 NFT를 독점으로 발행하는 최초의 라스 베이거스 레지던시 콘서트로, 전 세계의 케이티 페리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수집품이 될 예정이다. 오늘부터 팬들은 Katy.ThetaDrop.com에서 사전 등록하고 첫 번째 NFT 드롭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쎄타랩스 공동 설립자 겸 CEO인 미치 리우는 “쎄타의 메인넷 3.0 출시와 케이티 페리와 같은 글로벌 아이콘과의 협력은 쎄타 네트워크의 역사에서 중요한 변곡이며, 우리는 쎄타 블록체인의 글로벌 채택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CAA와 케이티 페리 매니지먼트 팀의 도움으로 우리는 크립토 애호가를 넘어 전 세계 수백만의 음악,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팬에게 도달하기 위한 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쎄타 네트워크에서 일일 백만 이상의 트랜젝션이 일어나게 되는 중요한 이정표로 보고 있다”
쎄타 네트워크의 NFT 마켓플레이스인 쎄타드롭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구축 되었기 때문에 다른 NFT 플랫폼과 다르게 쎄타 프로토콜과 네이티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NFT 발행 비용과 가스 수수료는 쎄타 네트워크에서 $ 0.15달러로 저렴하면서도 거래시간은 이더리움보다 100배 빠르다. 더 중요한 것은 쎄타 프로토콜이 처음부터 POS (Proof-of-Stake)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 되었기 때문에 전기와 자원의 극히 일부만을 사용하므로 다른 플랫폼보다 훨씬 더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다.
6월 30일 쎄타 메인넷 3.0 프로토콜 업그레이드가 출시됨에 따라 글로벌 커뮤니티 운영하는 십만개 이상의 에지 노드로 구성된 쎄타의 분산 네트워크는 계속해서 기하 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래에 에지 노드는 사용자가 중앙 집중식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NFT를 소유, 관리할 수 있도록 분산형 NFT 스토리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쎄타 네트워크와 이더리움 및 기타 블록체인 간의 크로스체인 브리지는 특히 이더리움 기반의 오픈씨(Opensea), 니프티 게이트웨이(Nifty Gateway) 등의 플랫폼에서 원활한 NFT 전송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Notice. 본 콘텐츠는 해당 일방의 보도자료로 해당 정보의 사실이 확인되었음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4차산업혁명의 중심기술 블록체인밸리(Blockchain Valley), 블록타임스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