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용 월렛 개발 업체 프레세츠, 일본 STO(증권형 토큰 발행) 협회 가입 외 암호화폐·가상통화 뉴스와이어 [블록체인 외신 뉴스브리핑]
8월 16일 코인코드 블록체인 외신 뉴스 브리핑
▲ 작곡가 에이콘의 암호화폐 도시 ‘에이콘 시티(Akon City)’, 60억 달러 규모의 건설 계약 체결
가수, 작곡자이자 기업가인 에이콘(Akon)이 세네갈의 ‘에이콘 시티(Akon City)’라는 암호화폐 기반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KE International’과 60억 달러(약 7조 2852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 17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콘 시티는 에이콘의 이름을 딴 암호화폐 ‘Akoin’을 이용해 모든 거래가 이루어지는 암호화폐 도시를 목표로 모국인 세네갈에서 계획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세네갈 정부와 계약을 맺었고, 독립적인 디지털 통화로 사회에 형성되는 새로운 도시 형태를 모색하고 있다. 에이콘시티 부지면적은 2000에이커(약 8,093,712.84㎡)로 세네갈의 마키 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토지를 활용하고 있다. 건설 계획에 따르면 2023년까지 도시 인프라 정비를 완료할 것이라고 한다.
(Akon City has awarded a $6 billion construction contract to KE International, an engineering and consulting firm.)
▲ 미국 CFTC 전 위원장 “리플(XRP)은 증권형에 해당하지 않는다”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리플(XRP)은 증권형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공동 집필의 법률 리뷰 칼럼 기사에서 밝혔다고 코인포스트가 6월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안카를로는 “리플과 대다수 XRP 소유자 사이에 계약의 약정이 없기 때문에 XRP는 투자 계약이 아니다. 또한 리플은 이전부터 명확하게 일반 XRP 소유자를 제3자 수익자에서 제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안카를로는 “이더리움(ETH)을 예로 들면, ETH의 소유자가 이더리움 재단과 계약을 맺지 않은 것과 같다”며, “또한 리플이 XRP를 대량 보유해 정기적으로 매각하고 있다는 것은 비트코인 채굴업자가 채굴한 BTC를 파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지안카를로는 “XRP가 이미 기업간에서도 송금의 매체로서 이용 보급을 확대하고 있는 점에서, SEC의 입장에서도 통화로 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米商品先物取引委員会(CFTC)の前任会長Christopher Giancarloが仮想通貨XRPが有価証券に該当しないとの見解を共同執筆の法律レビューコラム記事で明かした。)
▲ 리플넷 클라우드 도입 확대 .. 도입 기업 17개사 목록 발표
리플이 새롭게 선보인 클라우드 서비스 리플넷 클라우드의 도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포스트가 6월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플은 리플넷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사업자 17사의 리스트를 공개했는데 그 중 4사에서 신규 고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신규 4사 외에도 머니그램(MoneyGram)이나 BancoRendimento, Viamericas 등 많은 리플넷의 참가 기업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플넷 클라우드는 리플이 5월 말에 시작한 클라우드 기반의 결제 솔루션으로, 최근 브라질 방코 렌디멘토(Banco Rendimento)가 최초의 은행으로 이용을 시작한 것을 발표한 바 있다.
(リップル社が新たに提供を開始したクラウドサービス「リップルネットクラウド」の導入が順調に推移している。)
▲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투자대상으로 하는 ‘파생상품 ETF’, 美 SEC에 신청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투자대상으로 하는 파생상품형 ETF(상장지수펀드)가 6월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이하 SEC)에 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청한 곳은 뉴욕에 있는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 트러스트(Wisdom Tree Trust)로 성장이 계속 되는 비트코인 선물거래 시장에 일부의 자금을 투자하는 ETF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즈덤트리 트러스트 상품 전략펀드는 주로 에너지, 산업용 금속, 귀금속, 농산물 등의 선물시장 투자를 목적으로 한 ETF로, 승인되면 비트코인 선물시장에도 최대 5%까지 순자산을 배분할 수 있다. SEC는 지금까지 시세 조종의 우려나 해킹 리스크, 기관투자가 수준의 커스터디 서비스의 결여 등 일관된 이유로 비트코인에 관련한 ETF의 신청을 비승인으로 해 왔지만, 파생상품형의 ETF로 순자산의 일부를 비트코인 선물에 배분하는 ETF의 계획서는 첫 제출이 된다.
(ビットコイン先物取引を投資対象とするデリバティブ型のETF(上場投資信託)が17日、証券取引委員会(SEC)に提出されたことがわかった。)
▲ 사업자용 월렛 개발 업체 프레세츠, 일본 STO(증권형 토큰 발행) 협회 가입
일반사단법인 일본 STO(증권형 토큰 발행) 협회에 사업자를 위한 지갑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프레세츠(Fressets)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6월 2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레세츠는 핫 월렛과 콜드 월렛을 멀티 복합 지갑 관리 시스템으로 일본 최초로 개발 판매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프레세츠는 풍부한 암호화폐 지갑 관리 시스템 개발 경험을 살려 증권형 토큰에서의 지갑 관리 시스템 개발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STO 협회는 “프레세츠는 증권형 토큰에 의한 자금 조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인 암호키 관리를 제공한다”며, “다양한 정보 교환과 논의를 통해 일본 국내외에서 STO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一般社団法人日本STO協会(東京都港区、代表者:北尾 吉孝、以下「日本STO協会」)に、事業者向けウォレット管理システムを提供するフレセッツ株式会社(東京都⽂京区、代表取締役:⽇向 理彦、以下「フレセッツ」)が賛助会員として入会しました。)
[코인코드 제공/블록체인밸리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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