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BigONE) 거래소, 캐나다 정식 거래소 비코노미(Biconomy)에 투자..글로벌 제휴로 사업 확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빅원(BigONE)이 전문 선물거래소 Basefex에 투자를 진행한데 이어 지난주 캐나다에서 정식으로 허가 받은 거래소 Biconomy에 대규모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빅원거래소는 투자금은 비공개로 밝히진 않았지만 본격적인 글로벌 제휴를 통해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빅원거래소 관계자는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Biconomy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거래소로, 캐나다 라이선스를 획득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다. 위안화, 유로화, 신용카드를 통해 법정화폐 거래가 가능하며 한국, 일본, 러시아, 영국 등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플랫폼이다"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빅원(BigONE)과 비코노미(Biconomy)는 글로벌 제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빅원거래소는 최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거래 시 불편한 부분들을 홈페이지 전체 리뉴얼을 통해 보완했다.

빅원거래소에 따르면 3년간의 연구개발 및 운영 경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거래 및 관련 파생상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및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본격적으로 무기한 계약 서비스를 출시했다.

빅원거래소 관계자는 "빅원거래소는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500만 사용자를 바탕으로 단 한번의 자산 사고도 없는 철저한 보안성을 자랑하는 거래소이다"며 "무기한 계약 서비스는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이 있어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http://www.fintech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