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베네 COO Sunny, 록펠러 가문 수장과 회담 가져 신(新) 코인판 건설 목표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CoinBene(이하 코인베네)는 최근 코인베네 COO Sunny가 전통적인 금융 가문 록펠러 가문의 5대 수장인 스티븐 록펠러와 함께 회동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가상자산 업계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봤지만 현재의 시장은 불확실한 요소로 가득 차 있으며 아무도 당장 내일을 예측할 수 없고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의견을 맞췄다.
록펠러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지만 “비트코인같은 경우 투자자들의 충성도가 다른 자산보다 낮은 편이라 가격이 많이 떨어졌으며 이에 다들 코인판을 떠나갔다”고 언급했다.
한편 코인베네 글로벌 COO Sunny는 “코인베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서 세계 시장의 흐름과 혁신적인 회사 이념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업계의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투자자가 코인을 산 뒤 장기간 보유하려면 적어도 실체가 있어야 하고 실용적이어야 한다”며 “올해 초부터 우수한 프로젝트를 발굴해온 코인베네는 힘든 시장에서 오히려 빛을 보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코인베네는 이번 회담의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요약했다.
◇5대 록펠러 가문 스티븐 록펠러, 트위바(Tweebaa)에 합류
이번 회담에서 록펠러 가문 후계자인 5대 록펠러는 트위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트위바는 철저한 금융 서비스를 바탕으로 모든 사람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가치 있는 사회 생태계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키바를 바탕으로 가입자 수를 분석해본 결과, 트위바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은 모두 트위바의 코인인 TWEE 코인을 계속 보유하기를 원했으며 장기투자의 가치를 느낀다고 밝혔다. 트위바 측은 1년 내 가입자 수가 최소 1억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인판 다시 빛나려면 진정한 리더 필요해
스티븐 록펠러는 Sunny에게 “앞으로 코인판을 이끌어갈 리더는 외부 환경의 불리한 변화와 불확실한 요인에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하고 위험보다는 안정을 택해야 하며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트위바는 현재 TI와 함께 금융 자산 부문 평가(Rating)를 진행하고 있으며 TI은 코인마켓캡(CMC)과 함께 제휴를 맺은 아시아 제일의 평가 및 감사 회사이다. Sunny는 “TWEE의 평가 등급이 이미 비트코인을 넘었다”고 밝혔다. 스티븐 록펠러 역시 “TWEE의 가치를 인정하며 앞으로 신(新) 코인판을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인베네, ‘코인판의 눈부신 재건’ 사명 갖고 전 세계로 진출
스티븐 록펠러는 “대중을 돕는 마이크로 대출 모델을 트위바에 통합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트위바가 전통 금융과 기존 블록 체인을 통합하는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인베네가 올해 발굴한 프로젝트 중 트위바는 가히 혁신적”이라면서 “TI의 평가 등급에 크게 만족했다”고 언급했다.
코인베네는 5월 캐나다로 건너가 록펠러와 함께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국의 테레사(Theresa, 아마존 영국 진출 시 HR 고문이자 2018년 영국 올해의 기업가 수상, 트위바 영국지사 재직 중)와도 회담을 갖고 코인판에 필요한 진정한 ‘리더’를 섭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Sunny는 “캐나다에 있는 동안 예일 대학(스티븐 록펠러 모교), Grameen Bank(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대출 은행, 창업 전용 대출 및 이로 인해 번 돈으로 각종 투자 기회를 제공)와 함께 트위바를 발전시키겠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가상자산을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하고 관련한 많은 기회를 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바 앱 출시
코인베네는 트위바 애플리케이션이 기대 속에 출시되면서 앞으로 코인시장이 주식시장을 따라잡고 제2의 나스닥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투기가 아니라 주식의 가치 투자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더 발전할,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는 의견 속에 회담이 마무리됐으며 앞으로 어떻게 신(新) 코인판을 만들어 나갈지 귀추를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