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멕스, 가장 빠른 암호화폐 파생상품거래소 출시 예정
모건스탠리의 전 임원진이 설립한 페멕스
8명의 전직 모건스탠리 임원들에 의해 설립된 페멕스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를 구축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기존의 어떤 거래소보다 신뢰를 가지고 계약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것보다 더 강력한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페멕스(Phemex)를 공동 설립하기 전 잭은 모건스탠리에서 MSET BXS 글로벌 개발 리더로 11년을 종사해온 베테랑이었다. 잭의 전문분야는 C++와 자바로 설계된 전반적으로 빠른 저지연성의 대규모 알고리즘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잭은 또한 q/KDB+의 전문가였다. 잭은 2016년 이래로 암호화폐 산업에 종사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여 전 세계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혁신적인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로 다음 세대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페멕스는 사용자 중심의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페멕스의 CEO는 텔레그램과 트위터에서 바로 찾아볼 수 있으며 24시간 다국어 온라인 고객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페멕스는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주식지수, 금리, 외환, 상품, 금속, 에너지 등의 전통 금융 상품까지 지원하는 암호화폐 계약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페멕스는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의 영구계약을 지원한다. 2020년 페멕스는 사용자들이 신뢰를 가지면서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S&P 500지수, 주가지수, 금리, 외환, 금속, 에너지 등의 금융 상품을 지원할 것이다.
페멕스는 계층 구조의 결정적 방식 HD(Hierarchical Deterministic) 콜드 월렛 시스템을 이용하여, 각 이용자들에게 독립된 입금 계좌를 발급하며 모든 자산은 콜드 월렛에 안전히 보관된다. 비트코인의 이체는 오프라인 검토를 함으로써 엄격하게 진행된다.
페멕스의 거래 엔진은 초당 30만개의 거래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주문 입력부터 처리까지 대기시간은 0.1초도 걸리지 않아 모든 거래 시스템은 99.99%에 도달하는 고가용성으로 365일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