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상장) 엑스위젯, 암표 방지 암호화폐 에이엑스엘 디지파이넥스 코리아 상장,
'히든 바코드‘기반, 공연계 암표 근절 솔루션 제공
- 창의적이고 투명한 콘텐츠 생산·유통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시장 형성
- 마스터월렛, 마스터페이 등 블록체인 기반 결제 및 금융서비스 비즈니스 플랫폼도 구축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위젯(대표 김성운)은 암표 방지 암호화폐 ‘에이엑스엘(AXL: AXIAL ENTERTAINMENT COIN)’을 10일 글로벌 4위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의 한국지사 디지파이넥스 코리아(DigiFinex Korea)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AXL은 공연, 예술, 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개발된 암호화폐다. 엑스위젯은 AXL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적으로 큰 폐해를 야기하는 암표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AXL프로젝트에는 시간 조건을 설정해 구매 정보를 오픈하는 ‘히든 바코드 기술‘과 티켓 위∙변조 방지 솔루션인 ‘ATL(Anti-Ticket Laundering)‘ 결제시스템이 핵심 기술이다. 특히 히든 바코드 기술을 적용하면 티켓 거래가 체결되었더라도 특정 시간 이전에는 좌석 등의 구매 정보가 오픈 되지 않아, 암표 거래 및 티켓 덤핑, 불법 양도 등 불법 거래 행위를 제한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AXL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공연 및 스포츠 경기 티켓을 투명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도 암호화폐 AXL로 유명 아티스트 공연의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누구든지 자유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생산∙유통하고, 실물연동형 암호자산을 통해 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AXL은 지난 1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상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한국 지사인 디지파이넥스 코리아(DigiFinex Korea)를 시작으로 국내 및 국외 대형 거래소 상장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파이넥스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의 거래량(adjusted volume)을 기준으로 바이낸스(Binance), 비트제트(Bit-Z), 오케이이엑스(OKEx)에 이은 글로벌 4위의 탑거래소다.
또한 엑스위젯은 디지털 자산 월렛, 뱅킹, 페이 시스템 개발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비즈니스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 콜드월렛(cold wallet) 수준의 보안력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메인넷 코인과 각종 암호화폐들의 통합 관리 및 거래가 가능한 멀티월넷 마스터 월렛(Master Wallet)을 기반으로 한다. 나아가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암호화폐 간편 결제를 실현하는 마스터 페이(Master Pay), 암호화폐 재테크를 가능케하는 마스터 노드풀을 비롯해 마스터 뱅크, 마스터 카드 등 각종 디지털 결제 및 금융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비즈니스 확장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1위 통신사업자 텔콤셀(Telkomsel)의 자체 페이 서비스인 링크아자(Linkaja)를 마스터 페이에 연동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텔콤셀은 약 1억 6천 5백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통신사로, 다른 기업들과 제휴해 링크아자 서비스를 론칭했다.
엑스위젯 김성운 대표는 "글로벌 탑거래소 디지파이넥스 한국지사인 디지파이넥스 코리아를 통해 암표방지 암호화폐 AXL을 국내 시장에 상장하게 되어 기쁘다. 조만간 국내 및 국외 탑거래소들에 추가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며 "ATL 솔루션은 히든 바코드 기술 기반의 결제시스템으로 암표 거래를 획기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앞으로 엑스위젯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플랫폼과 연계되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클린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AXL이 신뢰도 높은 기축통화로 자리잡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벨릭, 모바일 앱으로 편의성 강화 ’론 엠’ 12월 대대적 이벤트 진행
- 글로벌 암호화폐 최초 ’퀀텀’(QTUM) 담보대출상품 출시
- 벨릭 커스터디(Custody),안전 자산보관 솔루션기반으로 퀀텀 스테이킹에 이은 대출서비스까지
- ICX, QTUM 대출 이용고객 대상 대대적 이벤트 진행
디지털 자산 종합금융서비스 벨릭(VELIC)은 10월 출시한 ICX담보대출 상품인 ‘론 엠(Loan M)’에 담보자산으로 퀀텀(QTUM)을 추가하여 글로벌 암호화폐 최초로 QTUM담보대출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모바일에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앞서 올해10월 25일에 출시한 론 엠의 첫번째 ICX대출과 조건이 동일한 저금리 대출상품이다.
퀀텀 론 엠은 QTUM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을 빌려준다. 만기 2개월의 단기 상품으로, 담보대출비율(LTV) 20% 부터 40% 따라 연이자 최저5% 부터 낮은 금리가 적용된다. 개인당 최소 100 테더(USDT)부터 최대20,000테더(USDT)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벨릭은 모바일 대출 서비스출시를 기념하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QTUM대출 리워드 이벤트’와 ‘ICX대출 우대금리 이벤트’를 마련했다. QTUM대출 리워드 이벤트는 ‘추천인코드’를 통해 추천자, 추천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추천자는 대출 연이자의 30%가 리워드 테더(USDT)로 신청 시 즉시 지급되기 때문에 이 리워드를 잘 활용하면 연이자 최저 3.5% 대출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추천인은 추천자의 대출 연이자의 10%가 리워드 테더로 자동 지급된다.
아울러 ICX대출 우대금리 이벤트는 이달 9일부터 23일까지 해당기간 동안 누구나 할일 이자율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ICX담보대출 연1%부터 3%로 적용 받을 수 있고 인당 최소100 USDT 최대20,000 USDT 한도가 적용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벨릭 공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벨릭은 론 엠 대출서비스에 알트코인 아톰(ATOM), 테조스(TEZOS), 이오스트(IOST) 담보코인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라인업을 넓히며 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 더 샌드박스, 랜드(LAND) 토큰 프리세일 1라운드 마무리
블록체인 기반 유저 생성 콘텐츠(User Generated Contents, UGC)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게임 내 공간을 토큰화한 ‘랜드(LAND)’의 프리세일 1라운드를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 샌드박스 게임은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복셀(Voxel, 게임 내 3D 픽셀)을 제작하는 블록체인 게임이다.
이번 프리세일에서 판매된 랜드 토큰은 더 샌드박스 게임 내 디지털 공간이다. 더 샌드박스에는 총 166,464개로 한정된 랜드가 존재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랜드의 희소성과 특수성이 보장된다.
랜드를 소유한 유저는 랜드를 활용해 게임을 개발하거나 가상현실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또한 랜드를 임대하거나 게임 내 유틸리티 토큰 샌드(SAND) 토큰을 랜드에 스테이킹해 수익을 얻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 샌드박스의 최고경영책임자(CEO) 아서 마드리드(Arthur Madrid)는 “이더리움 기반의 NFT를 활용한 랜드 토큰을 판매함으로써 게임 사용자들이 디지털 공간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사용자들에게 자유로운 창작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소유권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 샌드박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이자 공동창업자인 ‘세바스챤 보르제(Sebastien Borget)’는 “더 샌드박스 게임을 사용자가 자신의 창작물을 자유롭게 제작하고 소유권을 획득할 수 있는 가상의 놀이터로 만들겠다”며 “NFT를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부문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 샌드박스는 마이 크립토 히어로스(My Cryto Heroes) 액시 인피니티(Axie Infinity), 크립토 워(Crypto War), 배틀레이서(Battle Racer) 등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들과 협업하고 있다. 또한 산업 파트너로 클레이튼(Klyatn), 오픈씨(OpenSea), 디앱닷컴(DApp com) 등이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