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만든 엑스엑스 네트워크 기능은?
-기존에 발표된 엘릭서 및 프랙시스를 활용한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출시 예고
-4주간 웨비나를 통해 플랫폼 기능 및 기술 세부 사항 공유 예정
세계 최초 전자화폐 이캐시를 만든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이 엑스엑스 네트워크(xx Network)의 백서와 프랙시스(Praxxis) 기술 백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보호된 인터넷(Protected Internet)을 지향하며 개인 정보 보호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들이 안전한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며 사용 가능한 메시징 및 결제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자체 암호화폐로 엑스엑스 코인(xx Coin)을 사용할 예정이다. 플랫폼 내의 결제가 엑스엑스 코인을 기반으로 이뤄지며, 추후 프라이빗 메시징 기능과 디앱에도 활용되어 사용처를 확보하고자 한다.
또한, 자체 개발한 엑스엑스 블록체인(xx Blockchain)의 매커니즘을 엑스엑스 네트워크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엑스엑스 블록체인은 엘릭서(Elixxir) 프로토콜의 개인 정보 보호 기술을 활용하여 프라이버시 메시징을 지원하고 프랙시스 메커니즘을 적용하여 은 양자 저항 수준의 보안성과 높은 확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엘릭서 및 프랙시스는 추후 엑스엑스 네트워크에 통합되어 운용된다.
엑스엑스 네트워크 팀은 앞으로 4주 동안 8회의 웨비나(Webinar)를 개최하여 플랫폼과 기술의 세부사항을 공유하고 커뮤니티로부터 의견을 주고 받을 계획이다.
데이비드 차움은 "엑스엑스 네트워크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가장 안전하며 높은 보안 수준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지난 몇년간 엘릭서, 프랙시스, 엑스엑스 네트워크, 엑스엑스 코인 등 끊임없이 개발에 박차를 가했으며, 앞으로 웨비나를 통해 더욱 많은 의견을 듣고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 보상형 앱 피블(PIBBLE)에서 오픈
-한국의 인스타그램을 목표로 10만 유저 확보
-보상으로 모바일 쿠폰 구매할 수 있는 기프팅 서비스 오픈
-출석만 하면 꽝없는 무료 스크래치 게임 가능
사진을 올리면 보상을 제공하는 피블(PIBBLE)이 매일 출석만 하면 치킨을 얻을 수 있는 스크래치 형태의 복권 서비스를 오픈했다.
피블(PIBBLE)은 지난 11월 기프트샵 서비스 ‘피블의 선물’을 오픈했다. 다양한 서비스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크래치 복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용자들은 매일 출석만 하면 무료로 스크래치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벅스, 굽네치킨 등과 같은 각종 상품을 얻게 된다. 이제 막 가입한 신규 회원도 보상을 쌓아야 한다는 부담 없이, 출석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스크래치를 통해 상품에 당첨된 사용자들의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 한 사용자는 신규 회원임에도 출석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당첨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만족스럽다고 후기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다른 서비스에서는 현금으로 모바일 쿠폰을 구매했다면, 피블에서는 사진을 올리고 받은 보상으로 기프팅(모바일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투썸 플레이스, BBQ와 같은 주요 브랜드 45곳의 상품을 전국 50000개 매장에서 이용하게 된다.
피블(PIBBLE)은 사진을 올리면 보상을 제공하는 소셜 플랫폼으로,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실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기대를 받고 있다. 현재 구글 앱스토어와 iOS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