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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1-07 15: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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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고랜드


[마켓+](소각) 알고랜드, 토큰 소각 통해 토큰 이코노미 개선 


- 지난 8월 진행된 조기 환불 프로그램으로 모인 약 1,990만 토큰 소각 진행


- 조기 환불, 투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토큰 이코노미 보완 


튜링상 수상자이자 영지식 증명의 권위자인 실비오 미칼리 교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알고랜드가 조기 환불 프로그램으로 모인 토큰을 소각한다고 6일 밝혔다. 


알고랜드는 6월 19일 역경매 방식 토큰 세일을 통해 2500만 토큰을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했다. 알고랜드는 역경매 당시 투자한 토큰에 대해 가격이 불만족스러운 투자자가 있다면 1년 뒤 자신이 구매한 가격의 90퍼로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토큰 이코노미를 개선하고자 지난 8월 역경매로 판매했던 토큰의 환불을 앞당겨 진행했다. 총 2500만개 중 약 1990만개의 토큰이 조기 환불되었으며 해당 물량을 영구 소각하여 유통량에서 제외시켰다. 


또한, 알고랜드는 지난 1일에도 커뮤니티의 제안을 수렴하여 투표를 통해 알고랜드 노드 보상을 30일 동안 지연시키 등 지속적으로 토큰 이코노미를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고랜드의 CEO인 스티브 코키노스는 “알고랜드는 토큰 이코노미와 관련된 모든 형태의 제안을 수렴하기 위해 제안서, 투표 등 다양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조기 환불 물량 소각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며 “플랫폼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계속해서 토큰 이코노미의 개선점을 찾고 발전시켜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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